부천문화재단은 버려진 것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지게 될 ‘정크아트(Junk Art) 체험학습여행’을 준비했다. 11월 8일 청주로 떠나게 될 이번 체험여행은 조형예술의 새로운 조류인 정크아트를 경험하고 정크아트예술체험학교가 있는 청남대의 아름다운 경치 감상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여행코스로 열린다. 환경을 파괴하던 과학기술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정크아트라는 새로운 조형예술을 통해 문화예술계로 이어진다. 정크아트란 폐품, 쓰레기, 잡동사니 등을 활용한 미술작품. 환경재활용에 직접적인 연관을 갖고 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이다. 이번 정크아트예술체험여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인당 5만원. 11월 4일까지 선착순 40명을 접수받는다.
문의 032-320-6323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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