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지난 28일 병영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삶, 아름다운 나눔’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소득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자립, 자활할 수 있는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을 맡은 이미지플러스 전문 강사는 “저소득층이 물질이나 정신적인 빈곤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 물질적인 행복만 아니라 정신적인 행복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도 스스로 변해야만 산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모두를 행복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중구청 교육 담당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의 인식 전환을 위한 마인드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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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맡은 이미지플러스 전문 강사는 “저소득층이 물질이나 정신적인 빈곤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 물질적인 행복만 아니라 정신적인 행복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도 스스로 변해야만 산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모두를 행복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중구청 교육 담당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의 인식 전환을 위한 마인드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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