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강세, 대형하락세, 화정 행신 탄현지구 매매값 0.11%
한창 이사철인 3·4월에도 0.1% 대에 머물렀던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값이 4월말 이후 소폭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금주 0.29%의 상승률을 기록한 서울지역은 송파구일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서초구 내 재건축 대상 아파트들이 사업 추진에 가속도를 내면서 이사철보다 분위기가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3개월만에 전셋값 주간 변동률이 0.2% 대로 내려선 전셋값은 금주에도 안정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매물 수급량에 따라 국지적으로는 전셋값이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나 수도권은 0.4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소형 강세, 대형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 매매시장은 금주 0.26%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고양시 매매시장은 일산신도시 0.03%, 화정 행신 탄현지구 0.11%의 변동률에 그쳤다. 신도시를 중심으로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인 반면 화정 행신 탄현지구는 40평형대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20평형대를 포함한 소형아파트는 강세가 이어졌다.
화정 행신 탄현지구에서 값이 오른 주요 단지로는 작년 9월 입주한 탄현동 효성 50평형대가 호가 상승으로 2억2천500만원대로 조사됐고 같은 시기 입주한 새아파트인 일산동 동문5차도 24평형이 9천650만원으로 조사돼 6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반면 토당동 삼윤, 행신동 벽산 등은 일부 30평형대도 약세를 보였다.
일산신도시에서는 주엽동 강선마을 한신 26평형이 1억3천250만원으로 지난 주 1억2천500만원에서 750만원 상승했다. 후곡마을 동부6단지도 21평형이 8천150만원으로 소폭 올랐다.
지난 주 0.16% 대에 그치며 오름폭이 크게 둔화된 수도권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거래가 소강상태에 접어 들면서 수도권 전체 전셋값 변동률은 0.24%을 기록했다. 하지만 50평이상 대형아파트는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주까지 상승폭 둔화 기조가 계속된 고양시 전세시장은 금주에도 중소형을 중심으로는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화정 행신 탄현지구가 금주 0.19% 상승률에 그치는 등 전세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일산신도시는 20-40평형대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금주 0.4%로 주간 변동률이 반등했다. 소형 전셋값 상승폭은 둔화됐으나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호가가 높게 물건이 출시되며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41-45평형대가 1.52% 변동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일산 주엽동 문촌마을 라이프 46평형이 1억3천500만원으로 2천만원 올랐고 36평형도 1억1천500만원으로 1천만원 상승했다. 문촌마을 동아도 32평형이 1억1천500만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후곡마을 LG는 28평형이 9천500만원으로 1천만원 올랐고 마두동 백마마을 극동은 41평형이 1억2천만원으로 1천만원 상승했다.
화정 행신 탄현지구에서는 행신동 무원마을 신안 42평형이 1억1천만원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토당동 삼윤 29평형도 7천250만원으로 올랐다.
한창 이사철인 3·4월에도 0.1% 대에 머물렀던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값이 4월말 이후 소폭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금주 0.29%의 상승률을 기록한 서울지역은 송파구일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서초구 내 재건축 대상 아파트들이 사업 추진에 가속도를 내면서 이사철보다 분위기가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3개월만에 전셋값 주간 변동률이 0.2% 대로 내려선 전셋값은 금주에도 안정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매물 수급량에 따라 국지적으로는 전셋값이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나 수도권은 0.4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소형 강세, 대형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 매매시장은 금주 0.26%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고양시 매매시장은 일산신도시 0.03%, 화정 행신 탄현지구 0.11%의 변동률에 그쳤다. 신도시를 중심으로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인 반면 화정 행신 탄현지구는 40평형대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20평형대를 포함한 소형아파트는 강세가 이어졌다.
화정 행신 탄현지구에서 값이 오른 주요 단지로는 작년 9월 입주한 탄현동 효성 50평형대가 호가 상승으로 2억2천500만원대로 조사됐고 같은 시기 입주한 새아파트인 일산동 동문5차도 24평형이 9천650만원으로 조사돼 6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반면 토당동 삼윤, 행신동 벽산 등은 일부 30평형대도 약세를 보였다.
일산신도시에서는 주엽동 강선마을 한신 26평형이 1억3천250만원으로 지난 주 1억2천500만원에서 750만원 상승했다. 후곡마을 동부6단지도 21평형이 8천150만원으로 소폭 올랐다.
지난 주 0.16% 대에 그치며 오름폭이 크게 둔화된 수도권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거래가 소강상태에 접어 들면서 수도권 전체 전셋값 변동률은 0.24%을 기록했다. 하지만 50평이상 대형아파트는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주까지 상승폭 둔화 기조가 계속된 고양시 전세시장은 금주에도 중소형을 중심으로는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화정 행신 탄현지구가 금주 0.19% 상승률에 그치는 등 전세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일산신도시는 20-40평형대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금주 0.4%로 주간 변동률이 반등했다. 소형 전셋값 상승폭은 둔화됐으나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호가가 높게 물건이 출시되며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41-45평형대가 1.52% 변동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일산 주엽동 문촌마을 라이프 46평형이 1억3천500만원으로 2천만원 올랐고 36평형도 1억1천500만원으로 1천만원 상승했다. 문촌마을 동아도 32평형이 1억1천500만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후곡마을 LG는 28평형이 9천500만원으로 1천만원 올랐고 마두동 백마마을 극동은 41평형이 1억2천만원으로 1천만원 상승했다.
화정 행신 탄현지구에서는 행신동 무원마을 신안 42평형이 1억1천만원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토당동 삼윤 29평형도 7천250만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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