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발에서 최고의 히트작이었던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거제시민을 만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은 22일 “세계적인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오는 11월 5일과 6일(오후7시30분) 이틀동안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춤’을 표현소재로 택한 넌버벌 형식의 댄스 뮤지컬로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킨 작품이다.
2004년 10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850여회의 공연 기간 동안 2006년 외신홍보상 문화부문 수상, 2007년 창작공연 사상 최단기간 37개 도시 초청공연, 예술의 전당 초청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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