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2일 강남역 하나로종금 빌딩 17층에 고급 금융서비스 및 전문 자산관리를 목표로 하는 프라잇뱅킹(PB)지점인 골드넛멤버스(GOLDNUT MEMBERS)를 연다.
이번 PB지점은 전문 금융자산관리사가 고객들의 자산을 1대1로 전담해서 관리하며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금융거래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세금문제나 부동산에 관한 부분들까지 전문지식을 소유한 직원들이나 세무사, 변호사 등을 통해서 직접 상담할 수 있다.
PB사업 업무를 총괄하는 PB사업본부 김남순 본부장은 씨티은행 출신이다. `88년 씨티은행 텔레마케팅 Head가 된 이후 영업총괄이사를 역임한 자산관리업의 전문가다. 현재는 LG투자증권 PB사업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남순 본부장은 투자대상이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은 전문가에 의한 지속적인 투자상담과 정보의 제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며 PB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른 곳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고, 절대 느낄 수 없는 준비된 사람들의 준비된 서비스가 있다 며 GOLDNUT MEMBERS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LG투자증권 PB지점, GOLDNUT MEMBERS의 1호 지점장이 된 곽원석 지점장 역시 씨티은행 출신이다. 곽지점장은 씨티은행 올림픽지점 PB팀장을 지내며 PB사업에 관해 누구보다도 많은 경험과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전문가다.
박경석 리포터 kspark@if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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