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 지원 학생, 논술 준비 상황 큰 차이 없어
대학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분석하고 출제의도 철저히 파악해야, 꼼꼼한 대면첨삭은 필수
2009년 대입 수시 2-2 논술전형은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학별로 치러진다. 13일 수능을 치른 학생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수능 가채점 결과를 염두에 두고 수능 이후로 미뤄왔던 수시를 시작해야한다. 지원 학교에 따라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다소 차이가 있지만 결코 길지 않은 시간에 준비를 해야 한다.
각 대학에서는 논술고사를 통해서 학생의 논리성과 창의성을 판단하겠다고 한다. 올해는 대입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그 여느 해보다 막중해서 서울대를 최종 목표로 하는 학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학생이 미처 논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각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의 논술 준비 상황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허브에듀 ‘허브 논구술 아카데미’는 서울대 연고대 및 서울 주요대학의 수시2-2 ‘대학별 파이널 논술특강’ ‘구술면접 특강’을 개설하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허브에듀는 서울대를 비롯하여 각 대학별 논구술 책 시리즈 26종을 출간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입 실전 논술연구와 성과를 보인 곳으로 유명하다.
논술 준비, 서로 비슷해
논술 준비는 수능 끝나고 해야지 했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막상 수능이 끝나고 나면 “논술이 약해서” “논술준비를 전혀 안 해서” “수시 준비 며칠해서 될까?” 라며 수시에 급격한 불안감을 내비친다. 그러나 짧은 일정이지만 동일한 조건이므로 각 대학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출제의도를 철저히 파악하며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은 “모든 대학이 학기 초에 발표한 모의 논술 형태로 논술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단 며칠이라도 실전 연습을 하고 시험을 치르면 이미 익숙해진 형태의 문제를 대하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도 줄이고 자신감이 생긴다”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그만큼 학생에게 철저한 공부를 시키게 된다”고 말한다.
부모들이 생각하는 논술 준비에는 배경지식을 얼마가 갖고 있는가 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요즘 대학 논술의 추세는 배경지식의 나열이 아닌 주어진 논제 즉 상대방의 질문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해서 ‘그 질문의 내용에 얼마나 충실하게 대답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김 원장은 “논제의 파악이 가장 중요하고 그 논제 맞추어 답안의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따라서 배경지식이 없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제시문 안에서 논제에 맞는 답만 제대로 찾아내어 작성하면 어느 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좋은 논술학원의 기준
대학에서는 ‘학원식 논술’ 답안을 쓴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논술은 실제로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서 배울 수 있으므로 논술의 본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논술학원, 좋은 논술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허브 논구술 아카데미는 서울대를 비롯하여 각 대학별 논술 책 시리즈 26종을 출간하여 대형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실전 논술 관한 많은 연구와 경험을 하였다. 홈페이지(www.hubns.co.kr)에는 명문대 입시에 관한 유용한 자료를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수업의 효율성을 위해 한 반에 12명 내외라는 적은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가장 좋은 논술 선생님은 학생이 주어진 논제를 정확하게 분석하도록 도울 수 있고 논제에 맞게 제대로 썼는지 첨삭을 꼼꼼히 할 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꼼꼼한 첨삭이 되려면 학원 측에서 한 선생님이 감당해야 할 한 반의 정원을 많지 않게 배려해야 한다. 또한 논술은 처음부터 첨삭의 마지막 단계까지 한 선생님이 일관성 있게 책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 원장은 “가르치는 사람과 첨삭하는 사람이 다르면 학생의 답안 자체는 훌륭할 수 있어도 논제에 벗어날 수 있는 부분을 꼬집어 낼 수가 없다. 동일인이 첨삭을 해야 가르친 의도와 답이 일관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바쁜 논술고사 일정
11월15일 성균관 대학교를 시작으로 수시 2-2 논술 고사는 시작된다. 허브에듀의 강좌는 11월14일부터 시작되며 대학별로 일정에 맞게 논술 수업이 실시한다. 각 대학의 논술관련 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등을 중심으로 대학 특성에 맞는 논술 수업이 밀도 있게 진행된다. 서울대 연고대 반은 평균 7회, 기타 대학은 평균 5회 정도 수업이 있다.
문의 (02)538-8309, www.hubns.co.kr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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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분석하고 출제의도 철저히 파악해야, 꼼꼼한 대면첨삭은 필수
2009년 대입 수시 2-2 논술전형은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학별로 치러진다. 13일 수능을 치른 학생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수능 가채점 결과를 염두에 두고 수능 이후로 미뤄왔던 수시를 시작해야한다. 지원 학교에 따라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다소 차이가 있지만 결코 길지 않은 시간에 준비를 해야 한다.
각 대학에서는 논술고사를 통해서 학생의 논리성과 창의성을 판단하겠다고 한다. 올해는 대입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그 여느 해보다 막중해서 서울대를 최종 목표로 하는 학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학생이 미처 논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각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의 논술 준비 상황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허브에듀 ‘허브 논구술 아카데미’는 서울대 연고대 및 서울 주요대학의 수시2-2 ‘대학별 파이널 논술특강’ ‘구술면접 특강’을 개설하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허브에듀는 서울대를 비롯하여 각 대학별 논구술 책 시리즈 26종을 출간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입 실전 논술연구와 성과를 보인 곳으로 유명하다.
논술 준비, 서로 비슷해
논술 준비는 수능 끝나고 해야지 했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막상 수능이 끝나고 나면 “논술이 약해서” “논술준비를 전혀 안 해서” “수시 준비 며칠해서 될까?” 라며 수시에 급격한 불안감을 내비친다. 그러나 짧은 일정이지만 동일한 조건이므로 각 대학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출제의도를 철저히 파악하며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은 “모든 대학이 학기 초에 발표한 모의 논술 형태로 논술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단 며칠이라도 실전 연습을 하고 시험을 치르면 이미 익숙해진 형태의 문제를 대하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도 줄이고 자신감이 생긴다”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그만큼 학생에게 철저한 공부를 시키게 된다”고 말한다.
부모들이 생각하는 논술 준비에는 배경지식을 얼마가 갖고 있는가 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요즘 대학 논술의 추세는 배경지식의 나열이 아닌 주어진 논제 즉 상대방의 질문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해서 ‘그 질문의 내용에 얼마나 충실하게 대답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김 원장은 “논제의 파악이 가장 중요하고 그 논제 맞추어 답안의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따라서 배경지식이 없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제시문 안에서 논제에 맞는 답만 제대로 찾아내어 작성하면 어느 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좋은 논술학원의 기준
대학에서는 ‘학원식 논술’ 답안을 쓴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논술은 실제로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서 배울 수 있으므로 논술의 본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논술학원, 좋은 논술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허브 논구술 아카데미는 서울대를 비롯하여 각 대학별 논술 책 시리즈 26종을 출간하여 대형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실전 논술 관한 많은 연구와 경험을 하였다. 홈페이지(www.hubns.co.kr)에는 명문대 입시에 관한 유용한 자료를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수업의 효율성을 위해 한 반에 12명 내외라는 적은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가장 좋은 논술 선생님은 학생이 주어진 논제를 정확하게 분석하도록 도울 수 있고 논제에 맞게 제대로 썼는지 첨삭을 꼼꼼히 할 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꼼꼼한 첨삭이 되려면 학원 측에서 한 선생님이 감당해야 할 한 반의 정원을 많지 않게 배려해야 한다. 또한 논술은 처음부터 첨삭의 마지막 단계까지 한 선생님이 일관성 있게 책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 원장은 “가르치는 사람과 첨삭하는 사람이 다르면 학생의 답안 자체는 훌륭할 수 있어도 논제에 벗어날 수 있는 부분을 꼬집어 낼 수가 없다. 동일인이 첨삭을 해야 가르친 의도와 답이 일관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바쁜 논술고사 일정
11월15일 성균관 대학교를 시작으로 수시 2-2 논술 고사는 시작된다. 허브에듀의 강좌는 11월14일부터 시작되며 대학별로 일정에 맞게 논술 수업이 실시한다. 각 대학의 논술관련 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등을 중심으로 대학 특성에 맞는 논술 수업이 밀도 있게 진행된다. 서울대 연고대 반은 평균 7회, 기타 대학은 평균 5회 정도 수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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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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