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1~12월 두 달 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김장 한포기 더 담그기'' 캠페인을 벌인다.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벌어지는 ''김장 한포기 더 담그기'' 캠페인은 각 가정에서 김장을 담글 때 한 두 포기 정도 더 담가서 동구지역의 한부모 가정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나눠주는, 새로운 형식의 김장김치 나눔 운동이다.
김장김치 후원은 누구나 원하는 양 만큼 기탁할 수 있으며 후원자가 동구에 사는 경우 복지관 직원이 직접 가지러 갈 수도 있다. 후원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싶은 이웃을 지정하거나 직접 방문해 전달할 수도 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농가도 도울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올해 반응이 좋을 경우, ''책 한권 더 구입하기''나 ''생일선물 하나 더 준비하기'' 등으로 확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김장예정일을 기재한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문의 : 동구종합사회복지관 236-1465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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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벌어지는 ''김장 한포기 더 담그기'' 캠페인은 각 가정에서 김장을 담글 때 한 두 포기 정도 더 담가서 동구지역의 한부모 가정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나눠주는, 새로운 형식의 김장김치 나눔 운동이다.
김장김치 후원은 누구나 원하는 양 만큼 기탁할 수 있으며 후원자가 동구에 사는 경우 복지관 직원이 직접 가지러 갈 수도 있다. 후원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싶은 이웃을 지정하거나 직접 방문해 전달할 수도 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농가도 도울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올해 반응이 좋을 경우, ''책 한권 더 구입하기''나 ''생일선물 하나 더 준비하기'' 등으로 확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김장예정일을 기재한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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