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들이 지역 시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마련한다.
영남대 음대 교수들은 오는 22일 안동을 시작으로 포항, 김천, 진주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초여름밤
을 감미로운 음악으로 수놓는다.
이번 연주회에는 러시아와 헝가리 출신의 외국인 초빙교수를 포함 음대 전교수들이 출연하며 국악
과 성악, 기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연주곡은 세악합주 '중광지곡 중 하현도드리'(최문진 교수외)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
타 'Spring'(평태식 교수), 멘델스존의 이중창 '철새의 작별'(이영순, 라리사 치토예바 교수), 모차르
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Cosa sento'(박말순, 조덕복, 박범철 교수) 이다. 청중의 이해를 돕
기 위해 연주곡마다 상세한 곡 설명도 곁들인다.
공연일정은 안동(22일, 안동 시민종합회관), 포항(23일, 포항 문화예술회관), 김천(28일, 김천 문화예
술회관), 진주(30일, 경남 문화예술회관)이며 오후 7시30분에 시작한다. 문의 (053)810-3405
/ 대구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영남대 음대 교수들은 오는 22일 안동을 시작으로 포항, 김천, 진주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초여름밤
을 감미로운 음악으로 수놓는다.
이번 연주회에는 러시아와 헝가리 출신의 외국인 초빙교수를 포함 음대 전교수들이 출연하며 국악
과 성악, 기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연주곡은 세악합주 '중광지곡 중 하현도드리'(최문진 교수외)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
타 'Spring'(평태식 교수), 멘델스존의 이중창 '철새의 작별'(이영순, 라리사 치토예바 교수), 모차르
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Cosa sento'(박말순, 조덕복, 박범철 교수) 이다. 청중의 이해를 돕
기 위해 연주곡마다 상세한 곡 설명도 곁들인다.
공연일정은 안동(22일, 안동 시민종합회관), 포항(23일, 포항 문화예술회관), 김천(28일, 김천 문화예
술회관), 진주(30일, 경남 문화예술회관)이며 오후 7시30분에 시작한다. 문의 (053)81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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