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추모공원 부지 선정을 위해 마련된 추모공원건립 후보지 주민대표 공청회가 또다시 파행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후보지중 강남·서초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16일 열릴 예정인
공청회에 4곳의 후보지가 포함된 서초구가 불참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해 왔다. 또 강남구 주민들도
처음에는 서면으로 참석의사를 밝혔지만 공청회를 앞두고 다시 전화로 불참의사를 보여 참석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서초구 주민들은 공청회 참석에 앞서 고건 시장과 면담을 갖고 고 시장의 공청회
참석 약속을 얻어낸 다음에야 참석의사를 확정짓겠다는 입장이다.
치러질 전망이다.
1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후보지중 강남·서초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16일 열릴 예정인
공청회에 4곳의 후보지가 포함된 서초구가 불참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해 왔다. 또 강남구 주민들도
처음에는 서면으로 참석의사를 밝혔지만 공청회를 앞두고 다시 전화로 불참의사를 보여 참석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서초구 주민들은 공청회 참석에 앞서 고건 시장과 면담을 갖고 고 시장의 공청회
참석 약속을 얻어낸 다음에야 참석의사를 확정짓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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