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내년 초까지 관내 강남역 등 주요 역세권을 중점으로 주민 보행에 지장을 주는 노점상, 잡상인에 대하여 토?일요일 없이 일제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그 동안 평일 위주로 단속을 해왔으나 공휴일 특별 근무조를 편성 차량 4대, 카메라 6대 등의 장비를 갖추고 6개반 22명의 단속반을 상시 운영하며 건설교통국 전 직원 220명을 단속요원화하여 주민의 쾌적한 보행권 확보에 지속적인 정비 및 단속을 실시한다.
앞으로 연말까지 강남역,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지하철역 등 주요 간선도로를 중점으로 상가 앞 물품, 파라솔, 테이블, 불법노점상, 잡상인에 대하여 집중적인 단속을 벌여 도시미관을 쾌적하게 함으로써 주민들의 보행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강력한 정비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서초구가 보도 상에 잡상인, 노점상이 없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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