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백내장을 앓고 있는 교사 11명이 무료로 수술을 받게 됐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드림성모안과의원(http://www.helloLASIK.co.kr)은 15일부터 18
일까지 김진성 서울 창일초등학교 교사 등 교사 11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한국교총이 14일 밝혔다.
가톨릭의대 출신 안과 전문의 엄승룔·송명철·곽용관·구태형씨 등 4명이 공동 운영하는
강남드림성모안과의원은 '교육주간을 맞아 한국교총이 교사들에 대한 무료시술의 의뢰했다'
며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에서 시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