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교사 11명 무료 수술 (18면)

지역내일 2001-05-14


스승의 날을 맞아 백내장을 앓고 있는 교사 11명이 무료로 수술을 받게 됐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드림성모안과의원(http://www.helloLASIK.co.kr)은 15일부터 18
일까지 김진성 서울 창일초등학교 교사 등 교사 11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한국교총이 14일 밝혔다.
가톨릭의대 출신 안과 전문의 엄승룔·송명철·곽용관·구태형씨 등 4명이 공동 운영하는
강남드림성모안과의원은 '교육주간을 맞아 한국교총이 교사들에 대한 무료시술의 의뢰했다'
며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에서 시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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