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기업 및 외자유치를 활성화하고 도내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재단법인 글로벌네트워크(이사장 김태희)와 지난 10월 30일 MOU를 체결하고 해외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글로벌네트워크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및 글로벌화 촉진을 목표로 국내 성공벤처기업 9개사가 출연해 금년 1월 설립한 재단으로 지난 4월 중소기업청을 비롯해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10개 국책연구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민간주도의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 프로그램 도입, 국책연구 기관 보유 유망기술의 중소?#벤처기업 이전 촉진, 해외 한인 과학자 등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순수 민간 글로벌 허브기관이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글로벌네트워크 재단과 손잡은 강원도는 이번 MOU체결로 전문인력 및 해외네트워크 부족으로 글로벌화 촉진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기반을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 및 외자유치를 활성화하는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이번 MOU체결은 민간이 주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 및 강원도의 기업유치 여건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민#관간 새로운 상생협력모델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재단법인 글로벌네트워크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및 글로벌화 촉진을 목표로 국내 성공벤처기업 9개사가 출연해 금년 1월 설립한 재단으로 지난 4월 중소기업청을 비롯해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10개 국책연구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민간주도의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 프로그램 도입, 국책연구 기관 보유 유망기술의 중소?#벤처기업 이전 촉진, 해외 한인 과학자 등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순수 민간 글로벌 허브기관이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글로벌네트워크 재단과 손잡은 강원도는 이번 MOU체결로 전문인력 및 해외네트워크 부족으로 글로벌화 촉진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기반을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 및 외자유치를 활성화하는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이번 MOU체결은 민간이 주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 및 강원도의 기업유치 여건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민#관간 새로운 상생협력모델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