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원어민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정통 미국식 영어유치원인 ''키즈칼리지''가 거제에도 상륙한다.
키즈칼리지 거제원은 내년 3월 개원을 앞두고 11월 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두차례에 걸쳐 2009년 신입생교육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는 키즈칼리지의 설립자인 임영기 회장이 직접 참석한다. 임회장은 고교졸업 후 미국 이민생활과정에서 다른 나라 언어습득을 위해서는 유아기에 외국어와 문화를 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닫았다.
이에 따라 1991년 궈국해 국내에 첫 영어전문어학원인 키즈칼리지를 강남에 오픈해 18년간 영어몰입교육을 해왔다.아이들이 영어와 다른문화를 접하면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손으로 만든 교육기관이 교육을 주도해야 한다는 것이 키즈칼리지의 철학이다. 문의 : 키즈칼리지 거제원 632-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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