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김상표 산업경제국장은 10월 24일 독일의 칼스루헤연구소(FZK) 알렉산더 쿠루츠 원장과 도내 플라즈마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제공동연구 기반조성을 위해 MOU협정을 체결하였다. 강원도는 이번에 체결된 MOU 협정을 통해 한독 플라즈마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기로 하고 정부지원 연구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플라즈마를 이용한 신소재 응용연구 프로젝트 등의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독일 헬름홀츠연구협회 산하기관인 칼스루헤연구소(FZK)는 연간연구비 2억9천만 유로(약 5000억원), 총 3800여명의 인력을 확보한 우수연구소로 플라즈마 연구센터 등 25개의 각종 첨단기술 연구센터로 구성된 독일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강원도는 이번에 협약을 맺음으로써 독일 소유의 유,무형 선진기술자원을 활용하여 철원군을‘플라즈마산업 첨단 R&BD 집적지’로 조성하는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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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헬름홀츠연구협회 산하기관인 칼스루헤연구소(FZK)는 연간연구비 2억9천만 유로(약 5000억원), 총 3800여명의 인력을 확보한 우수연구소로 플라즈마 연구센터 등 25개의 각종 첨단기술 연구센터로 구성된 독일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강원도는 이번에 협약을 맺음으로써 독일 소유의 유,무형 선진기술자원을 활용하여 철원군을‘플라즈마산업 첨단 R&BD 집적지’로 조성하는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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