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06년, 2007년에 이어 올해에도 ‘산림 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 평가 결과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산림청 주관으로 전국 16개 광역시? 도와 5개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로 11월 6일 열리는 제 30회 전국산림병해충방제 연찬회에서 농림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강원도는 지난해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를 상시운영체제로 전환하여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의 산림병해충을 조기에 파악하고 적기에 방제함으로써 피해를 줄인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민? 관협의체를 구성하여 돌발해충방제에 민,관 공동으로 대처하는 ‘책임방제’의 최초모델을 제시하는가 하면, 산림병해충 모니터링 요원에게 매달 9일 문자 메세지를 전송하여 예찰임무를 부여하고 긴급방제를 실시하는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림생태환경이 변화하고 있어 잠재 산림병해충의 출현 등에 대해 상시예찰하면서 적기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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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해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를 상시운영체제로 전환하여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의 산림병해충을 조기에 파악하고 적기에 방제함으로써 피해를 줄인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민? 관협의체를 구성하여 돌발해충방제에 민,관 공동으로 대처하는 ‘책임방제’의 최초모델을 제시하는가 하면, 산림병해충 모니터링 요원에게 매달 9일 문자 메세지를 전송하여 예찰임무를 부여하고 긴급방제를 실시하는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림생태환경이 변화하고 있어 잠재 산림병해충의 출현 등에 대해 상시예찰하면서 적기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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