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의 ‘2008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가을 한마당이 열린다. 이 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일상에서 문화를 공유한다는 취지 아래 펼쳐진다. 11월 1일 오후 3시 부천북부역 광장에 가면 이오디아 무용단의 ‘우리 춤 우리 가락 즐겨보세’와 부천팝스 빅밴드의 ‘가을빛 멜로디1’을 만날 수 있다. 11월 8일 오후 3시에는 나눔소리가 준비한 ‘사물놀이 한마당’과 부천팝스빅밴드의 ‘가을빛 멜로디2’가 역시 부천북부역 광장에서 열린다. 11월 15일 오후4시에는 송내역 앞 둘리거리에서 나르샤 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오세란 재즈콰르텟의 ‘Falling in jazz’가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할 음악들을 선물한다. 11월 26일 정오 원미구노인봉합복지관에서는 나누리 무용단이 준비한 ‘우리춤 우리 향기 속으로’, 인형극단 미추의 ‘삐에로 마임’이 열려 부천시민들은 다양한 공연의 향취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문의 032-677-1844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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