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논란과 중국산 멜라민 파동, 음식점 남은 음식 재탕 등 줄 이은 먹거리 불안감에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최고조에 달해있다.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할지 심각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현실 앞에서 주부들은 속속 부엌으로 돌아갈 것을 선택했다. 편리함을 이유로 선호했던 외식 대신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한 것이다. 내 가족 먹거리는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직접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음처럼 요리가 뚝딱 완성되진 않는다. 그래서 최근 요리교실을 찾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차피 만들어 먹어야 한다면 제대로 요리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주부들은 요리교실을 찾는다. 오늘은 ‘요리 한번 배워볼까?’ 마음먹은 당신을 위해 알차고 유익한 쿠킹클래스를 소개해 본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라자냐‘s 키친
백석동에 위치한 라자냐‘s 키친에서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식 한식 일식과 이태리 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으며, 홈베이킹 수업도 진행한다.
현재 11월 12월 정규클래스와 베이킹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11월에는 원데이 클래스로 11월 28일과 29일 금요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수업을 진행하며, 일일 참여가 가능하다. 시연과 실습,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요리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문의 011-493-4695 www.cookinglasagna.co.kr
이봉춘 요리학원
주엽동에 위치한 이봉춘 요리학원에서는 주부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가정요리반을 개설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24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김치담그기와 한식요리, 손님초대상차림과 디저트 등을 매주 2~3가지씩 배우게 된다.
전문강사와 전문조리시설을 갖춘 이봉춘 요리학원에서는 가정요리반 외에도 중식 일식 이태리 요리 등을 배우는 세계요리반과 전통떡 한과반을 운영하며, 조리사 자격증반과 창업준비반을 운영한다.
문의 031-916-5665 www.leecook.co.kr
핑크샘의 요리교실
주엽동에 위치한 핑크샘의 요리교실에서는 홈클래스로 실습위주의 기초요리교실과 시연 위주의 정규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요리교실의 경우 8회 진행을 기본으로 하며, 기본적인 찌개와 국류, 간단한 중식과 일식 등을 배워본다. 요리가 처음이라 두려운 사람도 기초요리교실을 듣고 나면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는 수업이라고 한다.
요리교실은 한달에 두 번 격주로 진행되며 한식 중식 일식 등의 요리와 후식으로 빵 케익 만들기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10-3357-1402 http://blog.naver.com/pinkkim_us
수잔나 쿠킹 클래스
정발마을 1단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잔나 쿠킹 클래스는 홈클래스로 코스형식의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테마를 정해 한상차림을 배워보는 것으로 세가지 이상의 요리를 배워볼 수 있다.
집 재료를 이용해 바로 별식을 만들어 손님 상차림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간단하지만 활용도가 높은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화·수·목·금요일반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진 진행된다.
문의 011-787-9085
정연희 가정요리교실
후곡마을에 위치한 정연희 요리교실은 한식요리를 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물론 간단한 일식이나 중식, 제과나 디저트 수업도 병행하고 있으나 실생활에서 실속있게 활용할 수 있는 한식요리 수업을 많이 하는 편이다.
모든 수업엔 주제에 어울리는 샐러드 만들기를 필수로 하며, 친환경 건강식 위주의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와 후식까지 한번 수업에 5~6가지의 요리를 배울 수 있다.
문의 010-5394-6927
하나로 문화센터 요리강좌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 하나로 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요리 수업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11월에 진행되는 요리수업으로는 즐거운 파스타 파티(11월4일~25일 매주 화요일 4회 과정)와 시원한 국, 찌개요리(11월 6~27일 매주 목요일 4회과정), 맛있게 김치담그기(11월 7~11월 28일 매주 금요일 4회 과정)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31-921-3366
일산농협 문화센터 요리강좌
마두동에 위치한 일산농협 문화센터에서는 실속있게 배우는 1일 요리특강과 전문 요리강좌를 운영한다.
실속 1일 요리특강은 회당 2가지 정도의 요리를 배우며 재료비 포함 수강료는 1만5천원이다. 전문요리 강좌로는 손님초대 요리와 밑반찬 30가지, 국물요리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수업에 참가할 회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 031-904-3959 www.일산농협.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라자냐‘s 키친
백석동에 위치한 라자냐‘s 키친에서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식 한식 일식과 이태리 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으며, 홈베이킹 수업도 진행한다.
현재 11월 12월 정규클래스와 베이킹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11월에는 원데이 클래스로 11월 28일과 29일 금요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수업을 진행하며, 일일 참여가 가능하다. 시연과 실습,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요리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문의 011-493-4695 www.cookinglasagna.co.kr
이봉춘 요리학원
주엽동에 위치한 이봉춘 요리학원에서는 주부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가정요리반을 개설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24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김치담그기와 한식요리, 손님초대상차림과 디저트 등을 매주 2~3가지씩 배우게 된다.
전문강사와 전문조리시설을 갖춘 이봉춘 요리학원에서는 가정요리반 외에도 중식 일식 이태리 요리 등을 배우는 세계요리반과 전통떡 한과반을 운영하며, 조리사 자격증반과 창업준비반을 운영한다.
문의 031-916-5665 www.leecook.co.kr
핑크샘의 요리교실
주엽동에 위치한 핑크샘의 요리교실에서는 홈클래스로 실습위주의 기초요리교실과 시연 위주의 정규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요리교실의 경우 8회 진행을 기본으로 하며, 기본적인 찌개와 국류, 간단한 중식과 일식 등을 배워본다. 요리가 처음이라 두려운 사람도 기초요리교실을 듣고 나면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는 수업이라고 한다.
요리교실은 한달에 두 번 격주로 진행되며 한식 중식 일식 등의 요리와 후식으로 빵 케익 만들기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10-3357-1402 http://blog.naver.com/pinkkim_us
수잔나 쿠킹 클래스
정발마을 1단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잔나 쿠킹 클래스는 홈클래스로 코스형식의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테마를 정해 한상차림을 배워보는 것으로 세가지 이상의 요리를 배워볼 수 있다.
집 재료를 이용해 바로 별식을 만들어 손님 상차림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간단하지만 활용도가 높은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화·수·목·금요일반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진 진행된다.
문의 011-787-9085
정연희 가정요리교실
후곡마을에 위치한 정연희 요리교실은 한식요리를 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물론 간단한 일식이나 중식, 제과나 디저트 수업도 병행하고 있으나 실생활에서 실속있게 활용할 수 있는 한식요리 수업을 많이 하는 편이다.
모든 수업엔 주제에 어울리는 샐러드 만들기를 필수로 하며, 친환경 건강식 위주의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와 후식까지 한번 수업에 5~6가지의 요리를 배울 수 있다.
문의 010-5394-6927
하나로 문화센터 요리강좌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 하나로 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요리 수업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11월에 진행되는 요리수업으로는 즐거운 파스타 파티(11월4일~25일 매주 화요일 4회 과정)와 시원한 국, 찌개요리(11월 6~27일 매주 목요일 4회과정), 맛있게 김치담그기(11월 7~11월 28일 매주 금요일 4회 과정)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31-921-3366
일산농협 문화센터 요리강좌
마두동에 위치한 일산농협 문화센터에서는 실속있게 배우는 1일 요리특강과 전문 요리강좌를 운영한다.
실속 1일 요리특강은 회당 2가지 정도의 요리를 배우며 재료비 포함 수강료는 1만5천원이다. 전문요리 강좌로는 손님초대 요리와 밑반찬 30가지, 국물요리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수업에 참가할 회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 031-904-3959 www.일산농협.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