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재즈 그리고 기타

지역내일 2008-10-30
한국이 낳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북유럽을 대표하는 스웨덴 출신의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Ulf Wakenius)가 만났다. 기존의 나윤선 퀸텟은 조금은 난해하고 낯선 레퍼토리로 다가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팝송과 애창곡 등이 포함돼 재즈 마니아 뿐 아니라 중, 장년층에게도 기타와 보컬의 정제된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 용인시여성회관 공연홍보팀에서는 “나윤선은 데뷔 이후 매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해 왔다. 그녀의 음악적인 도전과 실험정신의 연장선에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이기도 한 나윤선은 2001년 데뷔했고, 2005년에는 재즈 밴드 리프랙토리(Refractory)와 음반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듀오 콘서트에 참여한 울프 바케니우스는 팻 매시니, 허비 행콕 등 ‘재즈의 역사’로 평가받는 음악인들과 함께 작업했다. 서정적인 그의 기타연주는 솔로 뿐 아니라 듀오, 트리오, 콰르텟과 빅 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편성으로 항상 새로움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 1일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공연된다. 만 7세 이상 관람가. VIP석 3만원, R석 2만5천원, S석 2만원.

문의 용인시여성회관 031-324-8983~6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