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미술 교습소 13곳이 참가한 수원시 미술 교습소 연합회 주최 제3회 미술 전시회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미술교습소 연합회 권영희 회장은 “아이들의 눈으로 본 수원 화성과 지구 온난화는 어떤 모습일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문화 강국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의 꿈’이란 큰 주제 아래 수원 화성 성곽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모습과 자전거 타기, 괴로워하고 있는 지구 모형 등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의 260여개 작품이 선보였다. 이중 골판지로 만든 장안문, 모자이크 팔달문 등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체험활동으로 휴대폰 열쇠고리 만들기인 스쿠비드 활동을 경험한 배영주(원천초 2)양은 “휴대폰 고리를 처음 만들어 보니까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관람객에게는 전시된 아이들의 작품을 모아 제작한 2009년 달력이 제공되기도 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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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이란 큰 주제 아래 수원 화성 성곽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모습과 자전거 타기, 괴로워하고 있는 지구 모형 등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의 260여개 작품이 선보였다. 이중 골판지로 만든 장안문, 모자이크 팔달문 등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체험활동으로 휴대폰 열쇠고리 만들기인 스쿠비드 활동을 경험한 배영주(원천초 2)양은 “휴대폰 고리를 처음 만들어 보니까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관람객에게는 전시된 아이들의 작품을 모아 제작한 2009년 달력이 제공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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