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지킴이와 CCTV면 아이들 안전 문제없다!
강동구는 학교 주변 안전보호 사업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길 조성을 위해 ‘당동 어린이 안전 지킴이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매일 등하교길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강동구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90명이 ‘어린이 안전 지킴이’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천호초교, 성내초교, 명원초교 등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 지킴이들은 1개 학교당 30명씩 활동하게 된다. 하루에 두명씩 1일 지킴이가 돼 아이들 하교 시간 동안 하교길 주변을 면밀히 순찰할 계획이다.
또 이들이 여성인 점을 감안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강동경찰서 지구대와도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갖춰 비상 상황에 맞딱뜨리게 되면 즉각 경찰서에서 출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책 속 예술체험 오세요~
성내도서관이 2008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프로그램으로 ‘한 책 속 예술체험’을 마련한다. 조선시대 수묵화를 직접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옛 조선의 모습은 어땠을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고궁의 모습이나 현재 서울의 풍경을 먹과 붓을 이용하여 상상하고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생(선착순 20명)이 대상이며 10월 18일(토) 오후 2시~3시 30분에 성내도서관 지하 1층 집현전실에서 실시한다. 접수는 10월 15일(수)까지 성내도서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471-0044
강동어린이회관 일요시간제보육해요~
휴일업무나 개인적인 업무로 잠시 아이 맡길 부모를 위해 강동어린이회관 꾸러기학교가 문을 열었다. 보육대상은 6~7세 취학 전 유아(형제, 자매일 경우 5세 유아도 가능)이며 20명 정원(선착순 마감)으로 실시된다. 일요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육프로그램은 강동어린이회관 체험관에서의 자유놀이, 과학실험, 요리활동, 북아트 등 보육프로그램 주제에 따른 자유선택활동 2~3가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육료는 시간당 3000원이며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접수 가능하다. 문의 (02)483-3556
구청 민원실에 피어난 행복한 판화전
광진구청 종합민원실에서는 지난8일부터 여성예술가의 판화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7일까지 계속되는 판화전에는 시각예술분야 여성예술가 김점선 씨와 정경자 씨의 판화작품 30점이 전시중이다. 광진구에서는 판화전을 통해 구민들이 갤러리에 가지 않고도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하고, 여성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 확대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
아차산 빗물저류조, 벽천폭포 설치 완료
광진구는 구의동 소재 동의초교 뒤 아차산 자락에 수해예방 방재시설인 저류조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지난8일 준공식을 가졌다. 저류조 상부에는 게이트볼장과 파고라 2개소, 운동기구 등 체육시설을 설치했고 아차산 등산로 입구에 ‘아차산 벽천폭포’도 함께 조성됐다. 1년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저류용량 3240톤을 저장할 수 있는 저류조는 구의‧자양동 일대의 수해예방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또한 벽천폭포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돼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경관을 연출해 광진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불법주정차 꼼짝 마
광진구에서는 서울시와 함께 10월13일부터 11월25일까지 50일간을 ‘생활 질서 확립기간’으로 정하고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게 되는데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중점계도 단속대상은 유흥가 밀집지역 뒷골목 불법주‧정차, 보도상 불법 주‧정차와 오토바이 불법주행, 버스정류장‧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횡단보도‧교차로‧안전지대 등 불법 주‧정차이다. 특별관리구역으로는 ①유흥가 밀집지역(구의동 미가로․건대입구역 주변)②보도상 불법주정차 및 오토바이 불법주행 행위(능동로․자양로․중곡로)③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주변)④불법주정차 상습지역(강변역․동서울터미널․테크노마트 주변, 자양동 쉼터길, 건대입구역 주변, 중곡동 긴고랑길)⑤버스전용차로 불법운행(군자교<->어린이대공원 후문)에 대해 중점단속을 하게 된다. 이번 50일간의 집중단속결과는 내년 불법주정차 단속방향에 반영되게 된다. 한편 11월26일부터는 구 전역으로 단속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광진홍보대사 위촉
광진구는 텔런트 김성환 씨와 서울시 인간문화재인 풀피리 연주가 박찬범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패를 전달받은 김성환 씨아 박찬범 씨는 대외적으로 ‘고구려의 숨결! 행복도시 광진’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아차산고구려역사문화관 건립을 비롯한 주요 사업과 아차산 고구려축제, 아차산 해맞이 축제 등 구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지난 8월 광진구 명예구청장으로 위촉된 가수 현철 씨와 코미디언 원일 씨는 이번 아차산 축제기간에 참여해 분위기를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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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학교 주변 안전보호 사업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길 조성을 위해 ‘당동 어린이 안전 지킴이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매일 등하교길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강동구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90명이 ‘어린이 안전 지킴이’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천호초교, 성내초교, 명원초교 등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 지킴이들은 1개 학교당 30명씩 활동하게 된다. 하루에 두명씩 1일 지킴이가 돼 아이들 하교 시간 동안 하교길 주변을 면밀히 순찰할 계획이다.
또 이들이 여성인 점을 감안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강동경찰서 지구대와도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갖춰 비상 상황에 맞딱뜨리게 되면 즉각 경찰서에서 출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책 속 예술체험 오세요~
성내도서관이 2008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프로그램으로 ‘한 책 속 예술체험’을 마련한다. 조선시대 수묵화를 직접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옛 조선의 모습은 어땠을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고궁의 모습이나 현재 서울의 풍경을 먹과 붓을 이용하여 상상하고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생(선착순 20명)이 대상이며 10월 18일(토) 오후 2시~3시 30분에 성내도서관 지하 1층 집현전실에서 실시한다. 접수는 10월 15일(수)까지 성내도서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471-0044
강동어린이회관 일요시간제보육해요~
휴일업무나 개인적인 업무로 잠시 아이 맡길 부모를 위해 강동어린이회관 꾸러기학교가 문을 열었다. 보육대상은 6~7세 취학 전 유아(형제, 자매일 경우 5세 유아도 가능)이며 20명 정원(선착순 마감)으로 실시된다. 일요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육프로그램은 강동어린이회관 체험관에서의 자유놀이, 과학실험, 요리활동, 북아트 등 보육프로그램 주제에 따른 자유선택활동 2~3가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육료는 시간당 3000원이며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접수 가능하다. 문의 (02)483-3556
구청 민원실에 피어난 행복한 판화전
광진구청 종합민원실에서는 지난8일부터 여성예술가의 판화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7일까지 계속되는 판화전에는 시각예술분야 여성예술가 김점선 씨와 정경자 씨의 판화작품 30점이 전시중이다. 광진구에서는 판화전을 통해 구민들이 갤러리에 가지 않고도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하고, 여성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 확대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
아차산 빗물저류조, 벽천폭포 설치 완료
광진구는 구의동 소재 동의초교 뒤 아차산 자락에 수해예방 방재시설인 저류조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지난8일 준공식을 가졌다. 저류조 상부에는 게이트볼장과 파고라 2개소, 운동기구 등 체육시설을 설치했고 아차산 등산로 입구에 ‘아차산 벽천폭포’도 함께 조성됐다. 1년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저류용량 3240톤을 저장할 수 있는 저류조는 구의‧자양동 일대의 수해예방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또한 벽천폭포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돼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경관을 연출해 광진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불법주정차 꼼짝 마
광진구에서는 서울시와 함께 10월13일부터 11월25일까지 50일간을 ‘생활 질서 확립기간’으로 정하고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게 되는데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중점계도 단속대상은 유흥가 밀집지역 뒷골목 불법주‧정차, 보도상 불법 주‧정차와 오토바이 불법주행, 버스정류장‧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횡단보도‧교차로‧안전지대 등 불법 주‧정차이다. 특별관리구역으로는 ①유흥가 밀집지역(구의동 미가로․건대입구역 주변)②보도상 불법주정차 및 오토바이 불법주행 행위(능동로․자양로․중곡로)③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주변)④불법주정차 상습지역(강변역․동서울터미널․테크노마트 주변, 자양동 쉼터길, 건대입구역 주변, 중곡동 긴고랑길)⑤버스전용차로 불법운행(군자교<->어린이대공원 후문)에 대해 중점단속을 하게 된다. 이번 50일간의 집중단속결과는 내년 불법주정차 단속방향에 반영되게 된다. 한편 11월26일부터는 구 전역으로 단속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광진홍보대사 위촉
광진구는 텔런트 김성환 씨와 서울시 인간문화재인 풀피리 연주가 박찬범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패를 전달받은 김성환 씨아 박찬범 씨는 대외적으로 ‘고구려의 숨결! 행복도시 광진’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아차산고구려역사문화관 건립을 비롯한 주요 사업과 아차산 고구려축제, 아차산 해맞이 축제 등 구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지난 8월 광진구 명예구청장으로 위촉된 가수 현철 씨와 코미디언 원일 씨는 이번 아차산 축제기간에 참여해 분위기를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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