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엄마들 마음이 슬슬 바빠지기 시작했다. 엄마표 영어로 집안에서 열을 올리던 엄마들이나 ‘한글도 모르는 아이들한테 웬 영어유치원’이라고 쓴 소리를 하던 엄마들조차도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가 다가오자 마음이 급해진다. 영어대세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돈이 한두 푼 드는 게 아닌 ‘영어유치원’을 선택하려니 엄마들의 레이더는 더욱 곤두선다. 일단 영어유치원 보내는 아이 엄마가 동네에서 가장 확실한 정보망이다. 하지만 막상 선택할 때는 직접 자신이 발품을 팔아야 한다.
일찌감치 분당에서 자리를 잡아 엄마들의 추천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원더랜드’.
리포터가 엄마들보다 한 발 먼저 이곳을 방문해 원장님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봤다.
Q 1 : 원장님 교육관이 궁금한데요
A : 영어교육에는 ‘문법 강조’ ‘단어 강조’ ‘쓰기 강조’ 같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원더랜드’는 초지일관 ‘듣기와 말하기’가 강조된 살아있는 영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ALT(Active Language Teaching) 프로그램을 도입해 원어민들과 실생활 중심의 실용영어를 좀 더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공부이기 전에 언어입니다.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영어도 귀가 열리고 입을 떼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단기간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기보다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시기에 맞는 어휘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영어능력을 길러주는 게 저희들의 관심입니다.
Q 2 : 원어민 강사와 한국 교사들의 자질을 어떻게 보장하고 있나요
A : 원더랜드의 외국인 선생님들은 전원 ESL/EFL 교사자격증을 가진 전임강사들입니다. 원더랜드에는 단 한 사람도 시간제 강사가 없습니다. 전원 합법적인 Teaching 비자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또 본사의 철저한 TTC(신임교사 연수) 교육과정과 In-Service(강사재교육)를 지역별로 실시해 수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한국수업 진행교사도 일반유치원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유아교육 전문교사들입니다.
Q 3 : 원더랜드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 원더랜드 유치부 프로그램은 아동의 언어·신체·사회·인지·정서적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살아있는 영어를 접하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주 5회 6교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7세까지 3년 과정 동안 어휘(Vocabulary), 회화(Conversation), 읽기(Reading), 쓰기(Writing)의 전 영역에 걸친 균형적인 언어발달을 지향합니다.
정규과목 외에 Math, Science, Arts&Crafts, Gym, 오르다, cooking 등 다양한 과목이 영어로 진행되고 12가지 테마 룸을 활용해 현장감 있게 수업을 실현합니다.
Field trip(야외수업활동)으로 살아있는 영어를, Activity 행사로 미국문화를, Story Reading/Telling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학습하게 합니다.
또 영어 발표회 및 경시대회를 통해 실력을 평가하고 매월 철저한 학사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학생들에게 말할 수는 기회를 주기 위해 학급당 정원을 10명으로 제한합니다.
Q 4 : 처음 영어를 접하는 유아들이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요
A : 교육기관에 처음 맡겨지는 5세 아이들의 경우 영어환경과 원어민에 대한 낯섦, 분리불안까지 보여 민감하게 보살펴야 하는 시기입니다. 저희들은 전국 90여개의 분원에서 올라오는 체계적인 적응 프로그램 노하우 데이터를 활용하여 3월 한 달 동안 적응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한국말을 혼용하면서 자연스러운 생활표현을 익히게 하는데 요즘 분당 아이들은 외국어 환경을 어려서부터 접하는 경우가 많아 어렵지 않게 적응합니다.
Q 5 : 영어 유치원이라고 인성교육이 소홀하지는 않은지
A : 수업시간에 영어로 하는 인성교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잘 적응하도록 방과 후 전문 유아교육 선생님이 7차 교육과정에 입각한 일반유치원 한국말 수업을 압축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특히 돈이 한두 푼 드는 게 아닌 ‘영어유치원’을 선택하려니 엄마들의 레이더는 더욱 곤두선다. 일단 영어유치원 보내는 아이 엄마가 동네에서 가장 확실한 정보망이다. 하지만 막상 선택할 때는 직접 자신이 발품을 팔아야 한다.
일찌감치 분당에서 자리를 잡아 엄마들의 추천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원더랜드’.
리포터가 엄마들보다 한 발 먼저 이곳을 방문해 원장님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봤다.
Q 1 : 원장님 교육관이 궁금한데요
A : 영어교육에는 ‘문법 강조’ ‘단어 강조’ ‘쓰기 강조’ 같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원더랜드’는 초지일관 ‘듣기와 말하기’가 강조된 살아있는 영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ALT(Active Language Teaching) 프로그램을 도입해 원어민들과 실생활 중심의 실용영어를 좀 더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공부이기 전에 언어입니다.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영어도 귀가 열리고 입을 떼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단기간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기보다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시기에 맞는 어휘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영어능력을 길러주는 게 저희들의 관심입니다.
Q 2 : 원어민 강사와 한국 교사들의 자질을 어떻게 보장하고 있나요
A : 원더랜드의 외국인 선생님들은 전원 ESL/EFL 교사자격증을 가진 전임강사들입니다. 원더랜드에는 단 한 사람도 시간제 강사가 없습니다. 전원 합법적인 Teaching 비자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또 본사의 철저한 TTC(신임교사 연수) 교육과정과 In-Service(강사재교육)를 지역별로 실시해 수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한국수업 진행교사도 일반유치원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유아교육 전문교사들입니다.
Q 3 : 원더랜드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 원더랜드 유치부 프로그램은 아동의 언어·신체·사회·인지·정서적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살아있는 영어를 접하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주 5회 6교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7세까지 3년 과정 동안 어휘(Vocabulary), 회화(Conversation), 읽기(Reading), 쓰기(Writing)의 전 영역에 걸친 균형적인 언어발달을 지향합니다.
정규과목 외에 Math, Science, Arts&Crafts, Gym, 오르다, cooking 등 다양한 과목이 영어로 진행되고 12가지 테마 룸을 활용해 현장감 있게 수업을 실현합니다.
Field trip(야외수업활동)으로 살아있는 영어를, Activity 행사로 미국문화를, Story Reading/Telling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학습하게 합니다.
또 영어 발표회 및 경시대회를 통해 실력을 평가하고 매월 철저한 학사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학생들에게 말할 수는 기회를 주기 위해 학급당 정원을 10명으로 제한합니다.
Q 4 : 처음 영어를 접하는 유아들이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요
A : 교육기관에 처음 맡겨지는 5세 아이들의 경우 영어환경과 원어민에 대한 낯섦, 분리불안까지 보여 민감하게 보살펴야 하는 시기입니다. 저희들은 전국 90여개의 분원에서 올라오는 체계적인 적응 프로그램 노하우 데이터를 활용하여 3월 한 달 동안 적응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한국말을 혼용하면서 자연스러운 생활표현을 익히게 하는데 요즘 분당 아이들은 외국어 환경을 어려서부터 접하는 경우가 많아 어렵지 않게 적응합니다.
Q 5 : 영어 유치원이라고 인성교육이 소홀하지는 않은지
A : 수업시간에 영어로 하는 인성교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잘 적응하도록 방과 후 전문 유아교육 선생님이 7차 교육과정에 입각한 일반유치원 한국말 수업을 압축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