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최근 지역내 수도전기공고가 에너지 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기술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정부가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지난 2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서울 수도전기공고 등 전국 9개 고교를 마이스터고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구와 수도공고는 앞으로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직업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우수학생들이 마이스터고 신입생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우대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술분야의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교육 1번지인 강남구에서 수도공고가 전문 기술인력의 산실 기관인 마이스터고로 선정되어 강남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미래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수도공고가 에너지 관련 우수인재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수도공고 교장과 동문회장은 구를 방문해 맹정주 구청장에게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하는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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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는 기술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정부가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지난 2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서울 수도전기공고 등 전국 9개 고교를 마이스터고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구와 수도공고는 앞으로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직업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우수학생들이 마이스터고 신입생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우대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술분야의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교육 1번지인 강남구에서 수도공고가 전문 기술인력의 산실 기관인 마이스터고로 선정되어 강남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미래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수도공고가 에너지 관련 우수인재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수도공고 교장과 동문회장은 구를 방문해 맹정주 구청장에게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하는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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