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처럼 돌보며 전문성 있게 유학 관리
현지 중산층 가정에서 지내며 방과 후 철저한 학습관리…학교적응과 학업신장 탁월
국제중, 특목고, 대학 국제학부 등에 합격하려면 국제적인 리더의 자질과 월등한 학습능력은 물론이고 우리말 못지않은 영어실력이 필수조건이다. 실제로 합격생을 보면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하고 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 학생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를 단기라도 외국 유학을 보내고 싶어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또는 아이 혼자 보낼 수 없어서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치동에 사는 유성혜(39)씨는 초등 5학년 딸과 초등 2학년 아들을 막연히 유학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지만 유학의 절적한 시기, 기간, 나라 그리고 유학 형태에 대해서 잘 몰라 고민이 많다. 유씨는 이미 자녀를 보내본 주변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여 개포동 GLA 유학원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유씨의 딸은 2009년 1월 캐나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로 출국 예정이며 GLA 유학원의 관리 아래 캐나다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캐나다 초등학교 국제학생 프로그램에 따라 학교에 다닐 것이다.
철저하고 효율적인 유학 계획
GLA 유학원 노유미 원장은 “초등학생 단기 유학이라면 현지 학교 적응력과 국내 학업 수행 능력을 감안하여 초등 4~5학년 때가 가장 적절한 때이며 기간은 최소 1년 정도가 적당하다”면서 “1개월은 적응기간, 2개월 정도는 20%, 3개월 정도는 80% 정도 말할 수 있다. 5개월 정도면 의사소통이 자유로워지고 영어로 학습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6개월 후면 학교에서 공부도 재미있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며 최소한 1년 정도가 되면 언어도 습득하고 학습능력도 신장한다. 또한 돌아와서 국내 적응도 수월한 기간이다”고 말한다.
요즘 부모가 동반하지 않는 관리형 유학은 학교와 인접한 지역에 원어민 홈스테이를 하고, 학습 가디언이 학생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게 관리해 준다. 방과 후에는 철저한 학습관리로 학교에서 자신감 있게 공부할 수 있게 하며 홈스테이 가정과 원활하게 소통하여 학생이 심리적으로 안정되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돌본다. 노 원장은 “부모가 동반하지 않아도 현지 사정에 밝은 전문가가 돌보기 때문에 체류한 기간에 비해 학습효과가 뛰어나서 귀국 후에 국내 적응도 수월하고 진학에 도움이 된다”고 경험을 말한다.
엄마의 사랑으로 철저하게 돌봐
GLA 유학원 프로그램 대상은 초등 4,5,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1년 과정이다. 이 학생들은 밴쿠버 다운타운 동쪽 1시간 거리에 있는 최고의 학군 메이플 리지에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된다. 고급주택 단지 내의 엄선된 중산층 이상 캐나다 사람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방과 후에는 GLA 유학원에 와서 한국식 간식을 먹고 영어와 수학 공부를 심도 있게 한다. 영어는 독해와 글쓰기, 문법과 어휘 영역으로 나누어 2명의 현지 초등 교사가 지도한다. 수학은 우리나라에서 파견된 전문 수학강사가 한국 교과과정에 맞는 내용을, AMC(American math contest), CMC(Canadian math contest) 준비는 현지 11~12학년 수학 교사가 지도한다. 매달 토요일은 세 주는 과학, AMC, 토플을 공부하며 한 주는 여행 운동 수영 등 특별 여가 활동을 하게 된다. 여름방학에는 캐나다 학생이 참가하는 현지 캠프를 가며 겨울에는 동계올림픽으로 유명한 휘슬러의 2박3일 스키캠프에 참가한다. 미국 디즈니랜드, 스탠포드 버클리 대학을 탐방하는 5박 6일 여행도 계획되어 있다.
노 원장은 “현지 교육에 전문적인 GLA 교육 컨설턴트는 학생의 학교생활, 성적관리, 학습법, 진로 지도와 인성지도를 하게 되며 홈스테이 가정과의 상황도 긴밀하게 파악한다”면서 “개인별로 학교 과제나 학습상황, 가정생활 등을 GLA 홈페이지에 올려 한국의 학부모가 캐나다에서 지내는 자녀의 상황을 소상히 알 수 있다”고 설명한다.
최선을 다하는 유학준비
GLA 유학원에서는 학생은 현지 수업에 빨리 적응하고 학습효과를 내기 위해 내년 1월 출국 전 2~3개월 동안 주 5회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수업을 실시한다.
노 원장은 “먼저 부모는 유학기간 뿐만 아니라 귀국 후까지도 염두에 두고 비용과 기간 대비 가장 효율성 있는 유학 형태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면서 “선택 후에는 자녀가 그곳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고 우리와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또한 공부는 물론이며 그곳에서 다른 문화를 배우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생활과 특별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유학설명회는 10월27일, 11월3일에 개최된다.
문의 070-8242-4353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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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중산층 가정에서 지내며 방과 후 철저한 학습관리…학교적응과 학업신장 탁월
국제중, 특목고, 대학 국제학부 등에 합격하려면 국제적인 리더의 자질과 월등한 학습능력은 물론이고 우리말 못지않은 영어실력이 필수조건이다. 실제로 합격생을 보면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하고 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 학생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를 단기라도 외국 유학을 보내고 싶어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또는 아이 혼자 보낼 수 없어서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치동에 사는 유성혜(39)씨는 초등 5학년 딸과 초등 2학년 아들을 막연히 유학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지만 유학의 절적한 시기, 기간, 나라 그리고 유학 형태에 대해서 잘 몰라 고민이 많다. 유씨는 이미 자녀를 보내본 주변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여 개포동 GLA 유학원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유씨의 딸은 2009년 1월 캐나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로 출국 예정이며 GLA 유학원의 관리 아래 캐나다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캐나다 초등학교 국제학생 프로그램에 따라 학교에 다닐 것이다.
철저하고 효율적인 유학 계획
GLA 유학원 노유미 원장은 “초등학생 단기 유학이라면 현지 학교 적응력과 국내 학업 수행 능력을 감안하여 초등 4~5학년 때가 가장 적절한 때이며 기간은 최소 1년 정도가 적당하다”면서 “1개월은 적응기간, 2개월 정도는 20%, 3개월 정도는 80% 정도 말할 수 있다. 5개월 정도면 의사소통이 자유로워지고 영어로 학습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6개월 후면 학교에서 공부도 재미있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며 최소한 1년 정도가 되면 언어도 습득하고 학습능력도 신장한다. 또한 돌아와서 국내 적응도 수월한 기간이다”고 말한다.
요즘 부모가 동반하지 않는 관리형 유학은 학교와 인접한 지역에 원어민 홈스테이를 하고, 학습 가디언이 학생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게 관리해 준다. 방과 후에는 철저한 학습관리로 학교에서 자신감 있게 공부할 수 있게 하며 홈스테이 가정과 원활하게 소통하여 학생이 심리적으로 안정되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돌본다. 노 원장은 “부모가 동반하지 않아도 현지 사정에 밝은 전문가가 돌보기 때문에 체류한 기간에 비해 학습효과가 뛰어나서 귀국 후에 국내 적응도 수월하고 진학에 도움이 된다”고 경험을 말한다.
엄마의 사랑으로 철저하게 돌봐
GLA 유학원 프로그램 대상은 초등 4,5,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1년 과정이다. 이 학생들은 밴쿠버 다운타운 동쪽 1시간 거리에 있는 최고의 학군 메이플 리지에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된다. 고급주택 단지 내의 엄선된 중산층 이상 캐나다 사람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방과 후에는 GLA 유학원에 와서 한국식 간식을 먹고 영어와 수학 공부를 심도 있게 한다. 영어는 독해와 글쓰기, 문법과 어휘 영역으로 나누어 2명의 현지 초등 교사가 지도한다. 수학은 우리나라에서 파견된 전문 수학강사가 한국 교과과정에 맞는 내용을, AMC(American math contest), CMC(Canadian math contest) 준비는 현지 11~12학년 수학 교사가 지도한다. 매달 토요일은 세 주는 과학, AMC, 토플을 공부하며 한 주는 여행 운동 수영 등 특별 여가 활동을 하게 된다. 여름방학에는 캐나다 학생이 참가하는 현지 캠프를 가며 겨울에는 동계올림픽으로 유명한 휘슬러의 2박3일 스키캠프에 참가한다. 미국 디즈니랜드, 스탠포드 버클리 대학을 탐방하는 5박 6일 여행도 계획되어 있다.
노 원장은 “현지 교육에 전문적인 GLA 교육 컨설턴트는 학생의 학교생활, 성적관리, 학습법, 진로 지도와 인성지도를 하게 되며 홈스테이 가정과의 상황도 긴밀하게 파악한다”면서 “개인별로 학교 과제나 학습상황, 가정생활 등을 GLA 홈페이지에 올려 한국의 학부모가 캐나다에서 지내는 자녀의 상황을 소상히 알 수 있다”고 설명한다.
최선을 다하는 유학준비
GLA 유학원에서는 학생은 현지 수업에 빨리 적응하고 학습효과를 내기 위해 내년 1월 출국 전 2~3개월 동안 주 5회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수업을 실시한다.
노 원장은 “먼저 부모는 유학기간 뿐만 아니라 귀국 후까지도 염두에 두고 비용과 기간 대비 가장 효율성 있는 유학 형태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면서 “선택 후에는 자녀가 그곳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고 우리와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또한 공부는 물론이며 그곳에서 다른 문화를 배우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생활과 특별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유학설명회는 10월27일, 11월3일에 개최된다.
문의 070-8242-4353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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