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문학,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전을 오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활자매체에 익숙한 문학을 그림과 접목해 독자들에게 다가가 문학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올해 탄생 100주년인 문학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문학,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전''은 서울특별시, 교보문고, (사)동서문화교육원, 월간아트뉴스 등의 후원으로 서울시 부남미술관의 전시회에 이어 특별전 기간중 거제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계속된다.
올해 2008년으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청마 유치환을 포함한 김기림, 김유정, 김정한, 백신애, 이무영, 임화, 7명의 문인들과 그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민정기, 이인, 최석운, 오원배, 김범석, 조일묵, 국내 유명 화가 6명이 참여하게 된 이번 전시회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문학의 영원성에 화려한 색감으로 또 다른 생명력을 부여한 그림의 뜻 깊은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시회가 끝난 후 모든 그림은 대산문화재단 인터넷문학미술관에 게재된다.
청마 유치환의 고향인 거제도를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 기간 중 이달중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시 둔덕면의 청마묘소, 청마생가, 청마기념관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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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매체에 익숙한 문학을 그림과 접목해 독자들에게 다가가 문학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올해 탄생 100주년인 문학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문학,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전''은 서울특별시, 교보문고, (사)동서문화교육원, 월간아트뉴스 등의 후원으로 서울시 부남미술관의 전시회에 이어 특별전 기간중 거제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계속된다.
올해 2008년으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청마 유치환을 포함한 김기림, 김유정, 김정한, 백신애, 이무영, 임화, 7명의 문인들과 그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민정기, 이인, 최석운, 오원배, 김범석, 조일묵, 국내 유명 화가 6명이 참여하게 된 이번 전시회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문학의 영원성에 화려한 색감으로 또 다른 생명력을 부여한 그림의 뜻 깊은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시회가 끝난 후 모든 그림은 대산문화재단 인터넷문학미술관에 게재된다.
청마 유치환의 고향인 거제도를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 기간 중 이달중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시 둔덕면의 청마묘소, 청마생가, 청마기념관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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