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을 타깃으로 한 아침 형 전문 공연인 어울림 아침음악나들이가 다시 한 번 시작된다. 이미 2008년 상반기(4월, 5월, 6월)에 90%를 넘는 높은 매표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이 요구하는 공연이 어떠한 것인가를 입증해 준 바 있는 이번 시리즈는 올 가을, 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거듭난다.
가을이라고 하는 계절감각에 어울리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공연의 하반기시리즈는 9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올드팝스 콘서트’와 10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가을음악 편지 <러브레터>’에 이어 돌아오는 11월 27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세계무대에서 실력과 명성을 인정받는 솔로이스트들로 구성된 서울 스프링 실내악축제의 세련된 실내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최고 연주진의 실내악 공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중심으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주요 음악가들인 피아니스트 김영호(연세대 음대 교수), 비올리스트 김상진(연세대 음대 교수) 등의 국내 최고의 연주 진으로 구성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11월 아침음악나들이 공연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 여행’은 해설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실내악을 보다 쉽고 친근감 있게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히 실내악곡의 전악장이 클래식 초심자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을 고려하여 드보르작의 ‘네 손을 위한 슬라브무곡’과 아렌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2번 라단조’, 브람스의 ‘피아노사중주 1번 사단조’ 등 관객들이 친근하게 들을 수 있는 주요 악장들을 발췌해서 들려주고 그 외 귀에 익숙한 음악들로 구성된다. 티켓은 전석 1만5000원.
문의 및 예매 1577-7766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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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고 하는 계절감각에 어울리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공연의 하반기시리즈는 9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올드팝스 콘서트’와 10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가을음악 편지 <러브레터>’에 이어 돌아오는 11월 27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세계무대에서 실력과 명성을 인정받는 솔로이스트들로 구성된 서울 스프링 실내악축제의 세련된 실내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최고 연주진의 실내악 공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중심으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주요 음악가들인 피아니스트 김영호(연세대 음대 교수), 비올리스트 김상진(연세대 음대 교수) 등의 국내 최고의 연주 진으로 구성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11월 아침음악나들이 공연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 여행’은 해설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실내악을 보다 쉽고 친근감 있게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히 실내악곡의 전악장이 클래식 초심자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을 고려하여 드보르작의 ‘네 손을 위한 슬라브무곡’과 아렌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2번 라단조’, 브람스의 ‘피아노사중주 1번 사단조’ 등 관객들이 친근하게 들을 수 있는 주요 악장들을 발췌해서 들려주고 그 외 귀에 익숙한 음악들로 구성된다. 티켓은 전석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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