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 병영축구팀이 제5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된 전국 생활축구체육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울산광역시 대표로 참가한 병영축구팀은 우승을 차지해 상장과 부상, 트로피 및 우승기를 받았다. 각 시·도에서 참가한 20개 팀과 불꽃 튀는 우승 경쟁을 벌인 병영축구팀은 울산의 생활체육축구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리는 쾌거를 올렸다.
병영축구팀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렬 씨는 “이번에 구성된 선수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힘든 훈련을 잘 견딘 결과 영광스러운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고, 선수 모두가 열심히 잘 해 준 덕분이다”며 우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우승 소식을 접한 조용수 중구청장은 “선수들의 높은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무척 기쁘다”며 “선수들과 임원진들에게 우승을 거두기까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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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된 전국 생활축구체육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울산광역시 대표로 참가한 병영축구팀은 우승을 차지해 상장과 부상, 트로피 및 우승기를 받았다. 각 시·도에서 참가한 20개 팀과 불꽃 튀는 우승 경쟁을 벌인 병영축구팀은 울산의 생활체육축구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리는 쾌거를 올렸다.
병영축구팀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렬 씨는 “이번에 구성된 선수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힘든 훈련을 잘 견딘 결과 영광스러운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고, 선수 모두가 열심히 잘 해 준 덕분이다”며 우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우승 소식을 접한 조용수 중구청장은 “선수들의 높은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무척 기쁘다”며 “선수들과 임원진들에게 우승을 거두기까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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