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챙기고 가족, 이웃간 화합도 도모한 걷기대회가 안양에서 열렸다. 안양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해 지난 19일 개최된 안양천 걷기대회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안양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걷기대회는 집결지인 학운공원을 출발해 비산대교와 임곡교 반환점인 대우아파트를 출발지로 되돌아가는 6.2km구간에서 펼쳐졌다. 의사와 간호사 10여명의 의료진이 혈압과 혈당체크 및 체지방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건강상태도 파악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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