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는 지난 13일 외국인근로자 고용 기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했던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태국 국적의 외국인근로자 21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증 전수, 수료 소감문 발표 등으로 조촐하게 이뤄졌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주)우성염직 김승환 대리는 “7개월간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의 언어를 배우느라 고생 많이 했지만, 이번을 계기로 한국이라는 나라와 언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에게 의사소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 김창모 소장은 “이번 교육은 기업체, 근로자, 교사 모두에게 소통이 되는 계기가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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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에 참여한 (주)우성염직 김승환 대리는 “7개월간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의 언어를 배우느라 고생 많이 했지만, 이번을 계기로 한국이라는 나라와 언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에게 의사소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 김창모 소장은 “이번 교육은 기업체, 근로자, 교사 모두에게 소통이 되는 계기가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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