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그룹’을 비롯하여 강원도 기업 및 시민, 단체들의 프로축구단 도민주 모집 운동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이트맥주(주) 손봉수 전무이사는 10월 15일 김진선 강원도지사를 방문하여 강원도민프로축구단 도민주 출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그룹(회장 박문덕)은 앞으로 회사 차원의 강원도민프로축구단 창단 홍보와 함께 도민주 공모 청약에 종업원 모두가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백도대간 보전회(회장 최종복)도 회원 200여명이 1000주를 청약하는 등 강원FC 도민주 1주 갖기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백두대간 보전 회는 백두대간의 체계적인 보호 관리와 복구, 복원 등을 통해 생태계를 유지하고 종의 다양성 확보를 목표로 하는 순수 민간단체다 (사)강원도광고협회(회장 서명일)도 10월 17일 한봉기 강원도청 행정부지사를 방문하여 회원사 310명이 모금한 강원도민프로축구단 도민주 출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사)강원도광고협회는 앞으로 협회 차원의 강원도민프로축구단 창단 홍보와 함께 도민주 공모 청약에 조합원 가족 모두가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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