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난 10월 14일(화) 강원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지역축제 전문가와 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역축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축제 실태분석과 문제 진단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지역축제에 대한 실태를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우식 강원도 환경문화관광국장은 인사말에 "지역축제는 문화행사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행사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소비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주민이 하나가 되게 하는 화합의 장 등의 순기능이 있는 만큼 축제의 특성상 일부 역기능이 있을 수 있으나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는 「지역축제 총수제 시범운영」과 지역축제의 매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특색을 반영한 축제의 개최, 축제의 민간주도, 가지행사(program)의 다양화, 주민의 참여확대 등 「지역축제 특성화시책」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연구원이 ‘대한민국의 지역축제에 대한 실태분석과 문제진단’을, 송호대학 채용식 교수와 한림성심대학 이재공 교수가‘강원도의 지역축제에 대한 실태분석과 문제진단’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다.
또한 토론자로 상지대학교 한승엽 교수와 강원대학교 송운강 교수, 강원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박호창 위원장, 평창 이효석문학선양회 김성기 사무국장(효석문화제), 화천군나라축제조직위원회 장석범 운영본부장, 강원도 관광상품팀 김왕기 사무관이 참여했으며 토론에 참석한 시·군 공무원들도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했다. 강원도에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발전방안을 바탕으로 앞으로 시책에 반영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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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우식 강원도 환경문화관광국장은 인사말에 "지역축제는 문화행사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행사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소비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주민이 하나가 되게 하는 화합의 장 등의 순기능이 있는 만큼 축제의 특성상 일부 역기능이 있을 수 있으나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는 「지역축제 총수제 시범운영」과 지역축제의 매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특색을 반영한 축제의 개최, 축제의 민간주도, 가지행사(program)의 다양화, 주민의 참여확대 등 「지역축제 특성화시책」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연구원이 ‘대한민국의 지역축제에 대한 실태분석과 문제진단’을, 송호대학 채용식 교수와 한림성심대학 이재공 교수가‘강원도의 지역축제에 대한 실태분석과 문제진단’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다.
또한 토론자로 상지대학교 한승엽 교수와 강원대학교 송운강 교수, 강원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박호창 위원장, 평창 이효석문학선양회 김성기 사무국장(효석문화제), 화천군나라축제조직위원회 장석범 운영본부장, 강원도 관광상품팀 김왕기 사무관이 참여했으며 토론에 참석한 시·군 공무원들도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했다. 강원도에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발전방안을 바탕으로 앞으로 시책에 반영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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