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 B도로 문화의 거리에 지난 1일 인동아트갤러리가 오픈했다. 인동을 문화의 거리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오픈한 인동아트갤러리는 시내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다 언제든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픈돼 있다. 또한 예술인들의 모임장소가 될 수 있도록 카페의 역할도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미술을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돼 있어 문화의 장을 만든다. 현재 인동아트갤러리에는 김규헌 작가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돼있다.
사진>장훈숙, 우봉학 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사진>장훈숙, 우봉학 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