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최덕기)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휴대폰에 저장한 뒤 위급 시에 보고 대처할 수 있도록 ‘모바일 응급처치 도우미’ 영상을 보급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바일 응급처치 도우미’란 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심폐정지, 기도폐쇄, 골절, 출혈, 화상 등 5개 분야를 119구급대원의 시범 영상과 설명으로 제작해 핸드폰으로 다운로드 받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모바일 응급처치 도우미를 통해 최초 목격자가 이 동영상 서비스를 활용하면 119구급대가 응급 상황 발생장소까지 출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평균 5분)동안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어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는 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분당소방서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도내 소방관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학교, 다음·네이버·야후 등 포털사이트에서 휴대전화에 동영상을 다운로드해 필요할 때 저장된 동영상을 사용할 수 있으며 KTF·SKT·LGT 등 이동통신 회사 홈페이지에도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응급처치 도우미’란 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심폐정지, 기도폐쇄, 골절, 출혈, 화상 등 5개 분야를 119구급대원의 시범 영상과 설명으로 제작해 핸드폰으로 다운로드 받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모바일 응급처치 도우미를 통해 최초 목격자가 이 동영상 서비스를 활용하면 119구급대가 응급 상황 발생장소까지 출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평균 5분)동안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어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는 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분당소방서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도내 소방관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학교, 다음·네이버·야후 등 포털사이트에서 휴대전화에 동영상을 다운로드해 필요할 때 저장된 동영상을 사용할 수 있으며 KTF·SKT·LGT 등 이동통신 회사 홈페이지에도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