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초등학교 배구부가 지난달 26일 경남 김해시에서 폐막된 KOVO 2008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소사초 배구부는 4강전에서 경기 남양초등학교를 2대0으로 이긴 뒤 결승에 올라 서울 신강초와 접전을 벌인 끝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이재월 교장(61)은 “선수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예절을 익히고 수업에도 열성을 보인 모범생들이어서 더욱 믿음직스럽다”며 “정년이 1년 반 남아 있지만 재임 기간 내에 열악한 체육관 시설 개선과 선수단 지원을 위한 후원기금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소사초 배구부는 △지난 1월 제주도 칠십리기 우승 △3월의 한산대첩기 우승 △4월의 제63회 전국남여종별배구선수권 우승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구 단체전 우승 △7월 2008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우승 등 화려한 전력을 갖고 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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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초 배구부는 4강전에서 경기 남양초등학교를 2대0으로 이긴 뒤 결승에 올라 서울 신강초와 접전을 벌인 끝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이재월 교장(61)은 “선수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예절을 익히고 수업에도 열성을 보인 모범생들이어서 더욱 믿음직스럽다”며 “정년이 1년 반 남아 있지만 재임 기간 내에 열악한 체육관 시설 개선과 선수단 지원을 위한 후원기금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소사초 배구부는 △지난 1월 제주도 칠십리기 우승 △3월의 한산대첩기 우승 △4월의 제63회 전국남여종별배구선수권 우승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구 단체전 우승 △7월 2008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우승 등 화려한 전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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