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행사 - 두산위브 더 제니스 계약자 초청의 밤
80층 아파트의 미래모습이 보이나요?
계약고객 3200여명 초청, 축하공연 등 사은행사 열려
“그동안 계약자 입장에서 궁금하게 여겼던 세세한 부분까지 미국 현지 설계업체에서 직접 설명해줘 향후 마린시티와 두산위브 더제니스의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어요”
지난 9일 벡스코에서 열린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계약자초청 사은행사에 참석한 박재형(43·재송동)씨는 만족스런 소감을 전했다.
‘제니스-미래로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시행사인 대원플러스건설과 시공사인 두산건설 측은 “두산위브 더제니스의 성공분양을 자축하고 계약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계약자와 가족 등 3200여명을 초대하여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 설계사의 디자인 설명회 동시에 열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식전 개막행사는 저글링쇼와 대북공연을 위주로 30분간 진행되었으며 이어 열린 본 행사는 크게 3부로 나뉘어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참가자 모두 와인으로 건배를 하며 시작된 1부에서는 두바이,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현재 모습과 수변도시로서의 해운대의 성장 잠재력을 영상으로 비교해 두산위브 더제니스의 미래 생활상을 3차원 시각으로 전달함으로써 계약자가 미래에 펼쳐질 초고층 주거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두산위브 더제니스의 건축 설계사인 디 스테파노 앤 파트너스(De Stefano & Partners)사의 수석 디자이너 겸 CEO인 스캇 사버씨가 설계 컨셉과 디자인 철학 등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계약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대원플러스건설 관계자는 “스캇 사버씨의 경우 지난 1월 마린시티 내 주택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여 고객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 이래 두 번째 방문행사로서 해외 유명 건축 디자이너가 입주 예정자와 직접 대화시간을 갖는 일만으로도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주거시설의 글로벌 명품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리 마련할 계획
2부의 50인조 오케스트라 및 아이트리오의 클래식 공연과 함께 열린 공식 만찬 후 3부에서는 윤도현 밴드, 박미경, 김건모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을 지켜보던 참가자들은 흥겨운 분위기에 맞춰 무대 앞으로 나와 다함께 하나되는 열정적인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족과 함께 자리한 계약자 김경자씨(47·남천동)씨는 “그동안 모델하우스에서 소규모로 진행되던 이벤트성 행사로 알고 참석했는데 참가자와 행사규모에 놀랐다. 두산위브 더제니스와의 계약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주택전시관에서 아트갤러리 상설 운영,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세계적인 건축 전문그룹 10여개 업체가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임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이나 기획전시와 더불어 해외 선진 엔지니어링 업체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형태의 고객접점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다와 하늘을 담은 쉼터로 초대합니다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300m에 달하는 아시아 최고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상 70~80층 3개의 주거동과 오피스시설 1개동으로 1788가구로 구성된다.
호텔식 로비와 북카페, 미니시네마, 노래방, 콘도미니엄식 게스트룸과 대형 연회장 및 바다를 조망하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휘트니스 센터를 각 동별로 설치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건설은 10일부터 해운대 마린시티 주택전시관에서 그동안 모델하우스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64평형과 74평형에 대한 평면,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시크릿 에디션(Secret edition)’ 행사를 진행한다.
수영만 홈에버 옆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는 그동안 총 15개 공급평형 중 6개 평형만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번에 공개하는 64평형, 74평형은 대부분 타워의 중·상층부에 위치하여 해운대비치와 광안대교 조망권을 확보하고 남(동/서)향 위주로 배치되어 분양 초기부터 선호평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수변 프리미엄과 미래가치가 동시에 기대되는 마린시티에 위치한 대단지로서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조건을 적용하여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분양문의 : 주택전시관 1544-800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