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25일 옛지명의 유래와 잊혀진 문화 계승을 위해 전통 닥나무 체험 행사와 함께 고양시 관내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솜씨를 맘껏 자랑할 수 있는 작은 잔치를 벌인다.
행사 일산동구 정발산동 소재 닥밭공원과 저동초등학교에서 열리며, 경연 종목은 그림, 글짓기, 한글서예, 만들기(종이죽) 등이다. 참여 대상은 고양시 관내 초등학생이며, 10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900-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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