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지난 28일부터 우리나라 관악연주의 모든 것을 보여준 2008 대한민국 관악페스티벌을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안양시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관악연맹이 주관한 관악페스티벌은 전국 초중고교생들이 참가한 관악경연대회로 다양한 관악기공연이 펼쳐졌다. 안양시청 강당에서 4일 동안 진행된 대회는 초등부 25개팀, 중등부 38개팀 등 학생부 63개팀과 동호회 10개팀 등 73개팀이 출연해 연주 실력을 뽐내고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부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29일은 평촌중앙공원에서 뮤지컬 가수 박해미, 섹소폰의 대니정, 해병대 군악대 등이 출연했고 30일은 안양예술공원에서 31일은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공연이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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