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지혜샘도서관 옆 늘푸른공원에서 민족예술단 우금지가 가족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이야기(이하 우리신화이야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칠성신과 옥녀부인, 일곱쌍둥이 아들의 ‘북두칠성이야기’와 과양각시에게 죽은 버물왕 삼형제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는 ‘강림도령’이 무대에 오른다.
‘우리신화이야기’는 우리의 몸짓과 음악, 소리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살린 독특하고 아름다운 가족마당극이다. 우리 고유의 신화 속 인물이 만나는 9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 중 무대와 도서관 여건에 맞춰 2~3개의 작품을 옴니버스로 엮어 보여준다. 반주자를 무대 위 공연마당으로 배치해 관객과 배우들이 유기적인 호흡을 하게 된다. 가변설치가 가능한 이동식 무대는 입체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동대본작업에 참여한 류기형 씨가 연출을 맡는다.
문의 지혜샘도서관 031-228-4764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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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화이야기’는 우리의 몸짓과 음악, 소리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살린 독특하고 아름다운 가족마당극이다. 우리 고유의 신화 속 인물이 만나는 9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 중 무대와 도서관 여건에 맞춰 2~3개의 작품을 옴니버스로 엮어 보여준다. 반주자를 무대 위 공연마당으로 배치해 관객과 배우들이 유기적인 호흡을 하게 된다. 가변설치가 가능한 이동식 무대는 입체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동대본작업에 참여한 류기형 씨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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