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샘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인권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공모, 영화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희망샘도서관 오혜영 씨는 “인간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며 책 읽기에 관심을 갖도록 마련된 행사”라고 소개했다.
아동인권작가로 활동 중인 고정욱 씨의 초청강연회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9월 6일 열린다. 새날도서관장이기도 한 고정욱 씨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난 너와 친구하고 싶어’, ‘학교가기 싫어요!’ 등의 책을 썼다. 강연 후 작가 사인회도 열린다. 인권 독후감 공모는 희망샘 비치도서 중 관련도서를 읽고 글, 그림, 만화 등의 독후감을 9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화상품권 및 상장이 수여된다.
지혜샘도서관에서는 유아부와 초등부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아부에는 독서회, NIE, 한자지도 등이, 초등부에는 독서회, 스토리텔링, 북아트교실, 숲체험교실 등이 개설됐다. 22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강좌에 따라 재료비가 2000~5000원 정도 있다(북아트교실은 재료비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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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권작가로 활동 중인 고정욱 씨의 초청강연회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9월 6일 열린다. 새날도서관장이기도 한 고정욱 씨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난 너와 친구하고 싶어’, ‘학교가기 싫어요!’ 등의 책을 썼다. 강연 후 작가 사인회도 열린다. 인권 독후감 공모는 희망샘 비치도서 중 관련도서를 읽고 글, 그림, 만화 등의 독후감을 9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화상품권 및 상장이 수여된다.
지혜샘도서관에서는 유아부와 초등부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아부에는 독서회, NIE, 한자지도 등이, 초등부에는 독서회, 스토리텔링, 북아트교실, 숲체험교실 등이 개설됐다. 22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강좌에 따라 재료비가 2000~5000원 정도 있다(북아트교실은 재료비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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