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線)과 흔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조각전이 열린다. 안재홍의 ‘Lookng at Myself’와 이의숙의 ‘흔적’전이 대안공간 눈 제1, 제2전시실에서 12일까지 열린다. 안재홍 씨는 “나의 작업은 선을 통해 흐르고 자란다. 작업이 진행되면서 선적인 요소가 더 큰 의미로 작용한다”고 했다. 수많은 시도와 시행착오들이 선이 되어 삶의 흔적으로 남는다. 이의숙씨는 ‘찰나의 순간에도 내 존재의 움직임에 귀 기울이고 느끼고 싶은 마음’을 작품을 통해 구현했다.
문의 대안공간 눈 031-244-4519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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