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심선생SLA어학원 퇴계분원

글로벌 인재 양성? ‘ISAH(아이사)’가 답이다!

지역내일 2008-10-06 (수정 2008-10-06 오후 2:16:48)
춘천에서 영어교육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바로 ‘심선생’이다. 심선생SLA(Second Language Aquisition, 제2언어습득)어학원은 35년간 초중고교 교사를 거쳐 교감으로, 9년간 교육부 파견 이란 테헤란 한국학교 교사,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 원장으로 근무해온 심영섭 대표원장이 해외교육현장에서 절실하게 느껴온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데서 출발했다. 

4단계 순환형 교육시스템 ‘ISAH'

2001년 심선생어학원으로 문을 열었던 심선생SLA어학원은 영어교육의 최선이자 최고의 대안으로 ISAH(아이사)시스템을 개발했다. ISAH(아이사)는 오프라인 수업단계, 자기 주도적 학습단계, 평가단계, 독서 및 과제 학습단계로 구성된 4단계 순환형 교육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영어를 보다 자연스럽게 익혀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퇴계분원의 심재원 원장은 “한국적인 교육 풍토 속에서 당당히 글로벌화 될 수 있는 방법, 외국인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방법으로 개발된 ISAH(아이사)는 일반적인 강의형식이 아닌 배운 내용을 스스로 요약하고 발표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입니다. 배경지식을 요약하고 논리적으로 발표하고 Feedback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라고 소개한다. 최단 32개월이면 기본학습이 끝나는 ISAH(아이사)는 시스템에 따라 충실히 학습하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늘어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초급과정은 12명씩, 중급과정은 10명, 고급과정은 9~6명으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학급별 인원이 적어지는 시스템에 따라 학습의 효율을 올리고 있다.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집중교육


심선생SLA어학원은 원어민교사를 선발할 때도 파견업체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캐나다에서 3단계의 면접을 통해서 믿을 수 있는 원어민교사를 채용하고 있다. 또 모든 교사가 테솔을 이수하여 수업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렇게 까다롭게 선발된 원어민교사가 매일 2~3시간동안 진행하는 수업은 심선생SLA어학원의 자랑이다. 심재원 원장은 “외국어를 습득하는데 3,000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씩 학습을 하는 것 보다는 집중적으로 3시간씩 공부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학습이 됩니다.”라며 영어학습의 왕도를 알려준다. “영어는 이제 필수요건입니다. 독해나 듣기 외에도 쓰기와 말하기가 기본이 되어 실용적인 영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라며 예전 해외파견근무 시절을 떠올리는 심 재원 원장은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분야의 영어책을 읽어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스스로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발표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춘천에서 전국으로 

미래사회의 각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지도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심선생SLA어학원은 지난 2007년 민사고, 외국어고, 과학고 등 명문고에 16명을 합격시킨데 이어, 2008년도 입시에서도 4명을 합격시켜 강원도 내 단일학원으로서는 최다합격률을 기록했다. 또 ISAH(아이사)시스템을 연구개발한 본원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전국 10여 군데의 프랜차이즈 학원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ISAH(아이사)시스템의 독자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자기주도적 순환 학습방법 및 그 시스템’으로 특허등록(10-2007-121036호)중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발표장면을 일일이 동영상으로 촬영해 학부모나 해당 학생이 홈페이지 내 개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심선생SLA어학원은 전문 업체와 공동 연구를 통해 첨단시스템을 도입, 올해 말경 부모와 학생, 교사가 쌍방향 영상 소통할 수 있는 장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심선생SLA어학원 퇴계분원 261-0594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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