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오후 12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후평 2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꾸러기 어린이장터가 열린다. 이 장터는 올해로 개관 5년째를 맞은 꾸러기어린이도서관(관장 이선미)이 매년 주최하는 가을 장터다. 봄·가을 두 번씩 열려 벌써 10회째를 맞는다. 도서관 자원활동가들과 꾸러기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이 함께 만든 리폼 수첩, 핸드폰 줄, 아크릴 환경수세미, 천연비누, 비즈 팔찌 등이 판매물품으로 나오고, 동네 아이들이 자신들이 안 쓰는 물건을 챙겨와 자유롭게 장을 벌이는 벼룩시장이다.
문의 255-0091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