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면사무소(면장 이제용)는 지난달 19일 4만 번째 면민으로 경기도 용인시에서 전입한 진은주씨에 대해 환영식을 갖고 꽃다발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입한 진은주씨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과 함께 전입했으며 앞으로 교육여건과 발전가능성이 높아 보여 배방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배방면 인구는 지난 2004년 11월1일 2만 달성, 올해 1월2일 3만을 달성한데 이어 7개월여 만에 4만을 달성하며 무서운 속도로 인구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계속되는 신규아파트의 입주로 월평균 1800명 정도 인구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배방면은 지난 5월 읍 승격 주민투표를 통해 찬성 66%, 반대 34%로 읍 승격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인구 4만 달성을 통해 읍 승격 추진이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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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면 인구는 지난 2004년 11월1일 2만 달성, 올해 1월2일 3만을 달성한데 이어 7개월여 만에 4만을 달성하며 무서운 속도로 인구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계속되는 신규아파트의 입주로 월평균 1800명 정도 인구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배방면은 지난 5월 읍 승격 주민투표를 통해 찬성 66%, 반대 34%로 읍 승격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인구 4만 달성을 통해 읍 승격 추진이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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