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6대 신임총장으로 전운기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일 공식 취임식을 가졌다.
전운기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교육커리큘럼과 장비 등 공학교육 기반 프로그램 및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하며 “빌 게이츠와 같은 세계적 기업인이자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 양성을 위해 특성화된 공학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기대는 지난 1991년 노동부가 전액 출연하여 설립했으며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엔지니어와 HRD(인적자원개발)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 명문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한기대는 한국노동교육원을 통합·흡수하게 돼 공공부문 노동교육 기능을 총괄하는 국내 최대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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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기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교육커리큘럼과 장비 등 공학교육 기반 프로그램 및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하며 “빌 게이츠와 같은 세계적 기업인이자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 양성을 위해 특성화된 공학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기대는 지난 1991년 노동부가 전액 출연하여 설립했으며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엔지니어와 HRD(인적자원개발)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 명문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한기대는 한국노동교육원을 통합·흡수하게 돼 공공부문 노동교육 기능을 총괄하는 국내 최대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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