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5월27일~11월21일
장소;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관 일본실
문의:2077-9000
“아시아의 전통을 동경하며-일본 미술의 복고풍”은 우리나라와 관련이 깊은 아스카시대를 소재로 한 근대 일본화, 공예품, 조각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일본이 아시아문화의 원형에 다가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아시아가 공유해 온 전통에 더 많은 가치를 두었다는 점을 “복고풍”으로 해석하였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어디선가 본 한 데자뷰를 일으키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으로 가노파의 축소 그림에 나타난 ‘소상팔경도’, 일본의 문인화가들이 한시를 주제로 한 ‘난정곡수도’, ‘도화원도’, ‘매화서옥도’를 소개한다.
불교 회화를 주제로 후데야 도칸의 ‘사수도’는 전통과 근대를 뛰어넘어 세상의 번뇌를 잊게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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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2077-9000
“아시아의 전통을 동경하며-일본 미술의 복고풍”은 우리나라와 관련이 깊은 아스카시대를 소재로 한 근대 일본화, 공예품, 조각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일본이 아시아문화의 원형에 다가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아시아가 공유해 온 전통에 더 많은 가치를 두었다는 점을 “복고풍”으로 해석하였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어디선가 본 한 데자뷰를 일으키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으로 가노파의 축소 그림에 나타난 ‘소상팔경도’, 일본의 문인화가들이 한시를 주제로 한 ‘난정곡수도’, ‘도화원도’, ‘매화서옥도’를 소개한다.
불교 회화를 주제로 후데야 도칸의 ‘사수도’는 전통과 근대를 뛰어넘어 세상의 번뇌를 잊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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