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함성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유아, 어린이 스포츠교실이 만원이다. ‘허약해서인지 왠지 소심한 우리아이 성격 바꿔줄 수 없을까?’ 고민이라면 이번 기회에 아이의 손을 잡고 믿을 만한 스포츠 센터를 찾아보자. 특히 연령이 낮다면 더욱 안심하고 맡길 만한 곳을 찾아 발품을 팔수 밖에. 단계동에 위치한 YMCA는 9월 20일부터 가을학기 유아스포츠 놀이학교와 어린이 체육교실을 개강한다. YMCA는 여러 가지 놀이와 간단한 운동을 통해 운동능력을 기르고 운동과 건강의 기초지식을 습득하여 건전한 생활태도를 가지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전공자의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프로그램이 엉성하거나 가르치는 사람이 성의가 없다면 소중한 내 아이를 맡기기에 불안하다. 체육을 전공한 전공자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소중히 다뤄준 다면 망설임 없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것이다. 유아는 특히 활동양도 많고 활동 범위도 넓어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교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교사의 자질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YMCA유아 스포츠놀이학교와 어린이 체육교실을 지도하는 지도자는 체육전공자로써 유아부터 성인까지 5년~10년 정도의 현장지도 경험이 있는 교사들로 구성돼 있고 응급처치 등 유아의 안전대책에 필요한 자격을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유아들의 수업은 놀이 중심이다 보니 자칫 체계적인 학습의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수업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아는 YMCA는 매월 수업계획서와 활동사진을 홈페이지를 이용해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스포츠 사회성과 성장발육에 좋아
유아스포츠놀이학교는 4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주 3회 수업으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이뤄진다. 차량운행을 하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유아스포츠놀이학교는 줄, 훌라후프, 공 등 소도구나 폐품을 이용해 유아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또한 매트, 평균대, 철봉, 뜀틀, 유나바 활동 등을 이용해 유아들의 고른 신체발달을 돕는다.
매트활동은 힘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활동으로 구르기를 통해 유연성을 길러주며 순발력, 민첩성 등을 키워준다. 유나바 활동은 뛰거나 달리는 운동을 말하는데 다리근력 강화, 민첩성, 순발력을 길러주는 기초체력을 단련시켜준다.
평균대는 집중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산만한 유아에게 좋은 운동 프로그램으로 균형 잡고 걷기, 평형성, 자세교정을 시켜준다. 철봉은 팔 근력을 키워주며 손목의 유연성과 지구력을 길러준다. 자주 싫증을 내거나 자주 토라지는 유아에게는 끈기와 집중력을 길러주는 운동이다. 뜀틀은 뛰기를 응용해 순발력을 기르도록 하며 한번, 두 번 넘을 때마다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회전감각도 발달하도록 해줘 소심한 유아들에게는 자신감을 회복 시켜 줄 수 있는 운동이다.
어린이 체육교실로 다양한 수업 받을 수 있어
어린이체육교실은 허약하거나 비만한 어린이, 소심해서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어린이 등 운동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의 체육교실이다. 주 3회 월, 수, 금요일 1시간씩 이뤄지는 체육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장운동에 필요한 운동과 구기운동, 육상운동, 수상운동, 격기운동 등 학교 체육시간을 응용한 다양한 수업이 이뤄진다.
성장운동은 신체의 균형적 발달을 도우는 운동으로 줄넘기, 체조, 스트레칭, 기초체력달리기를 한다. 구기운동은 공을 이용한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축구, 농구, 배드민턴, T-BALL, 탁구 등을 한다.
육상운동은 트랙운동과 필드운동으로 나눠서 하는데 트랙운동은 단거리, 중장거리 달리기, 인라인 등이며 필드운동은 멀리 뛰기, 높이뛰기 등의 활동을 한다. 수상운동은 수영장으로 이동해 체계적으로 수영을 배운다. 격기운동으로는 태보를 배우는데 태보는 태권도와 복싱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자기 몸을 보호하는 호신술을 배운다.
YMCA의 체육교실은 건강과 함께 다양한 운동의 규칙과 기술을 익힐 수 있어 유아, 어린이들의 체육활동으로 좋다.
문의: 청소년 수련관 742-9997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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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의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프로그램이 엉성하거나 가르치는 사람이 성의가 없다면 소중한 내 아이를 맡기기에 불안하다. 체육을 전공한 전공자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소중히 다뤄준 다면 망설임 없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것이다. 유아는 특히 활동양도 많고 활동 범위도 넓어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교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교사의 자질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YMCA유아 스포츠놀이학교와 어린이 체육교실을 지도하는 지도자는 체육전공자로써 유아부터 성인까지 5년~10년 정도의 현장지도 경험이 있는 교사들로 구성돼 있고 응급처치 등 유아의 안전대책에 필요한 자격을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유아들의 수업은 놀이 중심이다 보니 자칫 체계적인 학습의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수업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아는 YMCA는 매월 수업계획서와 활동사진을 홈페이지를 이용해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스포츠 사회성과 성장발육에 좋아
유아스포츠놀이학교는 4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주 3회 수업으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이뤄진다. 차량운행을 하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유아스포츠놀이학교는 줄, 훌라후프, 공 등 소도구나 폐품을 이용해 유아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또한 매트, 평균대, 철봉, 뜀틀, 유나바 활동 등을 이용해 유아들의 고른 신체발달을 돕는다.
매트활동은 힘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활동으로 구르기를 통해 유연성을 길러주며 순발력, 민첩성 등을 키워준다. 유나바 활동은 뛰거나 달리는 운동을 말하는데 다리근력 강화, 민첩성, 순발력을 길러주는 기초체력을 단련시켜준다.
평균대는 집중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산만한 유아에게 좋은 운동 프로그램으로 균형 잡고 걷기, 평형성, 자세교정을 시켜준다. 철봉은 팔 근력을 키워주며 손목의 유연성과 지구력을 길러준다. 자주 싫증을 내거나 자주 토라지는 유아에게는 끈기와 집중력을 길러주는 운동이다. 뜀틀은 뛰기를 응용해 순발력을 기르도록 하며 한번, 두 번 넘을 때마다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회전감각도 발달하도록 해줘 소심한 유아들에게는 자신감을 회복 시켜 줄 수 있는 운동이다.
어린이 체육교실로 다양한 수업 받을 수 있어
어린이체육교실은 허약하거나 비만한 어린이, 소심해서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어린이 등 운동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의 체육교실이다. 주 3회 월, 수, 금요일 1시간씩 이뤄지는 체육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장운동에 필요한 운동과 구기운동, 육상운동, 수상운동, 격기운동 등 학교 체육시간을 응용한 다양한 수업이 이뤄진다.
성장운동은 신체의 균형적 발달을 도우는 운동으로 줄넘기, 체조, 스트레칭, 기초체력달리기를 한다. 구기운동은 공을 이용한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축구, 농구, 배드민턴, T-BALL, 탁구 등을 한다.
육상운동은 트랙운동과 필드운동으로 나눠서 하는데 트랙운동은 단거리, 중장거리 달리기, 인라인 등이며 필드운동은 멀리 뛰기, 높이뛰기 등의 활동을 한다. 수상운동은 수영장으로 이동해 체계적으로 수영을 배운다. 격기운동으로는 태보를 배우는데 태보는 태권도와 복싱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자기 몸을 보호하는 호신술을 배운다.
YMCA의 체육교실은 건강과 함께 다양한 운동의 규칙과 기술을 익힐 수 있어 유아, 어린이들의 체육활동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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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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