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가을을 맞아 ‘우리 가족 가을소풍 놀토체험학습여행’을 떠난다. 10월 11일~12일 폐교에서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강원도 평창 감자꽃 스튜디오를 거쳐 영화 웰컴투 동막골 세트장을 방문하게 될 체험여행은 영화의 한 장면이 재현되고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순서로 마련된다. 이번 체험 여행 중 가장 흥미로운 점은 해발 700m에 위치한 숙소로 트럭을 타고 산을 올라가며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단위의 참여도 가능하다. 9월 30일까지 선착순 40명, 참가비는 1인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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