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이 고산농협 및 포도 재배농가와 함께 다음달 5일까지 대구스타디움 매표소 건너편에 ‘고산포도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고산포도 직거래 행사는 고산포도의 품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농산물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구의 대표 농산물인 고산포도는 지난해 직거래 장터에서 480여 가구(1일 30여 가구)가 참여해 1만7300여 박스를 판매, 2억5천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만큼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직거래 장터에는 90여 농가가 참여해 당일 수확한 맛과 당도가 높은 신선한 포도(캠벨, 거봉)를 시민들에게 일반 가격보다 10~15%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고산포도 직거래 행사는 고산포도의 품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농산물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구의 대표 농산물인 고산포도는 지난해 직거래 장터에서 480여 가구(1일 30여 가구)가 참여해 1만7300여 박스를 판매, 2억5천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만큼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직거래 장터에는 90여 농가가 참여해 당일 수확한 맛과 당도가 높은 신선한 포도(캠벨, 거봉)를 시민들에게 일반 가격보다 10~15%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