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이 낳은 세계적 조각가 문신선생이 독일음악과 함께 찾아왔다. 조각가 문신의 예술세계에 영향을 받아 그의 예술을 음악으로써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유럽의 젊은 음악가 앙상블 “시메트리” 내한 공연이 4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앙상블 시메트리는 문신작품세계에서 영향을 받은 한국, 일본, 독일 국적의 8명의 젊은 음악거장으로 구성된 뮤지션이다. 시메트리는 즉 화합과 조화, 균형을 음악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로 재창조하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현악 6중주 ‘카프리치오’, 차이코프스키현악 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등과 함께, 20세기 후반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음악가 볼프강 마르쉬너가 문신 예술을 모태로 작곡한 문신을 위한 예술에서의 시메트리 등을 아름다운 화음에 실어 들려준다. 특히 볼프강 마르쉬너의 작품은 한국에서도 초연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앙상블 시메트리는 마산공연에 이어 7일에는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갖는다.
문의 220-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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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시메트리는 문신작품세계에서 영향을 받은 한국, 일본, 독일 국적의 8명의 젊은 음악거장으로 구성된 뮤지션이다. 시메트리는 즉 화합과 조화, 균형을 음악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로 재창조하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현악 6중주 ‘카프리치오’, 차이코프스키현악 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등과 함께, 20세기 후반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음악가 볼프강 마르쉬너가 문신 예술을 모태로 작곡한 문신을 위한 예술에서의 시메트리 등을 아름다운 화음에 실어 들려준다. 특히 볼프강 마르쉬너의 작품은 한국에서도 초연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앙상블 시메트리는 마산공연에 이어 7일에는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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