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여권의 장서가 마련된 국내 최고의 일본학 전문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소장: 서정완)가 방학기간동안 도서를 추가 기증받아 일본학 관련 전문서적의 폭을 넓히고 특화된 코너개설을 통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지난 8월 오경자 전 성신여대 일어일문학과) 교수가 기증한 총 453권의 도서와‘2008 독립행정법인 국제교류기금 도서전 참가사업’에 전시도서를 신청해 지난 8월 일본국제교류기금 측으로부터 50여권의 도서를 기증받았다.
연구소 측은 이 도서들을 모아 일본학도서관 내에 기존의 일본교과서 코너와 함께『어린이 도서 코너』를 별도로 설치해 일본과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와 학생, 일반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에는 이번 기증건 외에도 초대 소장을 지낸 일본학계의 대가 지명관 교수, 2대 소장인 공로명 前 외교통상부 장관 등 일본학전문가들의 도서가 꾸준히 기증되고 있어 일본학 연구자들의 전문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의 일본학도서관은 교내 일송기념도서관 1층 17126호실에 위치해있으며 이용시간은 월~금, 점심시간(12:30~13:30)을 제외한 오전 9시~오후 5시까지이다. 열람과 복사 서비스가 가능하다.
자료문의 : 248-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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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오경자 전 성신여대 일어일문학과) 교수가 기증한 총 453권의 도서와‘2008 독립행정법인 국제교류기금 도서전 참가사업’에 전시도서를 신청해 지난 8월 일본국제교류기금 측으로부터 50여권의 도서를 기증받았다.
연구소 측은 이 도서들을 모아 일본학도서관 내에 기존의 일본교과서 코너와 함께『어린이 도서 코너』를 별도로 설치해 일본과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와 학생, 일반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에는 이번 기증건 외에도 초대 소장을 지낸 일본학계의 대가 지명관 교수, 2대 소장인 공로명 前 외교통상부 장관 등 일본학전문가들의 도서가 꾸준히 기증되고 있어 일본학 연구자들의 전문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의 일본학도서관은 교내 일송기념도서관 1층 17126호실에 위치해있으며 이용시간은 월~금, 점심시간(12:30~13:30)을 제외한 오전 9시~오후 5시까지이다. 열람과 복사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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