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문학공원이 타지역 학교의 현장 학습 장소 및 수학여행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8월 중에는 충남 금암중학교와 고양시 화수고등학교 외 북인천 중학교와 서울 명일 중학교, 수원 정자초등학교 학생들이 다녀갔으며, 지난 9월 10일에도 경기도 상록 중학교에서 78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탐방을 했다.
해마다 꾸준히 탐방객이 늘고 있는 박경리 문학공원은 지난해 5만4천 여 명의 탐방객이 다녀갔으며, 박경리 선생이 타계한 후 더 많은 탐방객이 늘어 올 해는 8월 27일 통계결과 4만 9천여 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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